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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동 재래시장 장보기에 나서다
2012.06.26
경주시 상품권을 이용함으로써 지역경제도 활성화 시키고 재래시장도 살리고
동천동 통장, 주민, 공무원 등 50명은 2012. 6. 25 경주시 상품권이용 재래시장 장보기 행사로 중앙시장을 방문하여 장보기를 하였다. 동천동은 경주시에서 실시하는 재래시장 살리기 년10회 장보기 운영을 관내 적극 참여를 홍보하여 많은 인원이 장보기 투어 참여를 하고 있고 또한 동천동 자체 장보기를 년 4회 계획하여 5월 9일(불국시장 1회), 6월 13일(감포시장 2회)에 이어 6월 25일 중앙시장에서 3회째 실시하였다. 더구나 재래시장 장보기에 경주시 상품권을 이용함으로써 지역경제도 활성화 시키고 재래시장도 살리고 또 통장, 주민, 공무원이 함께 장을 보면서 같이 사먹는 간식 등으로 인해 동민이 화합하는 또 하나의 장이 되고 있다 권용우 동천동장은 “요즈음 경기침체로 고통스러워하는 재래시장
정신건강강좌 우울증 강의 및 정신건강캠페인
2012.06.26
경주시보건소에서 위탁 운영중인 정신보건센터에서는 2012년 6월 25일 오후 2시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건강의학과 이광헌교수를 강사로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강당에서 지역주민 약 100명을 대상으로 정신건강교육과 정신건강캠페인(마음소리)을 실시했다. 전국 18세 이상 성인대상으로 실시한 2011년도 정신질환실태조사(보건복지부) 결과에 의하면14.4%인 519만명이 정신질환인 것으로 나타났으나, 우리사회에는 여전히 ‘정신질환’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다. 경주시보건소에서 실시하는 우울증에 대한 강의와 정신건강캠페인은 지역주민들의 우울증에 대한 인식을 올바르게 개선하고, 정신장애의 조기발견 및 지속적 치료를 독려할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관리법과 원만한 대인관계형성으로 지역주민들이 우울증을 예방하고 정신건강
제23기 시민보건대학 안강보건지소에서 개강식
2012.06.26
행복한 삶으로 가는 길
경주시보건소에서는 인구의 고령화 추세와 서구화된 식습관의 변화 등으로 위험에 노출된 시민들의 건강교육을 통한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6월 25일부터 7월 16일까지 4주에 걸쳐 안강보건지소 2층 보건교육장에서 교육을 실시하며 6. 25일 60명이 개강식을 가졌다. 지난 2005년부터 교육을 실시한 이래 주역주민의 높은 호응과 많은 참여를 얻고 있는데 건강관련전문교수를 초빙해 시민들에게 전문적이 보건교육을 통한 건강생화실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의 저명 강사진으로 동국대학교 사공정규 교수의『웰빙의 조건-스트레스관리』 나득영 교수의『고혈압 치료』조윤영 교수의『암 끝나지 않는 이야기』 맘존여성병원 김용탁원장의『갱년기 건강관리』등으로 다양한 강의로 진행된다. 김미경 경주시보건소장 인사말을
두류주민 이주단지 조성사업 입촌식
2012.06.25
총사업비 135억원을 투입하여 이주마을 부지 185,355㎡ 조성한 후 택지를 개별세대 분양하여 주택신축 50세대가 준공 2012. 6. 25(월) 12시30분 안강읍 두류주민 이주단지조성사업으로 추진된 친환경 조성마을『입촌식 및 경로당, 마을회관 준공식』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최양식 시장, 경상북도의회 최학철의원, 경주시의회 이만우, 이철우 의원을 비롯하여 안강읍 각 기관단체장이 참석 하였다. 두류주민 이주단지조성사업은 두류1리 농촌마을이 1976년도에 공업지역 으로 지정되면서 계속적인 공장입주로 주거환경오염(소음,진동,대기환경)이 주민생활 불편을 초래하게 되어, 2006. 3월 경주시에서 총사업비 135억원을 투입하여 이주마을 부지 185,355㎡ 조성한 후 택지를 개별세대에 분양
지난2년, 시민의 뜻을 모아 경주를 새롭게 디자인 했습니다
2012.06.25
관광객 1,100만, 기업유치169, 일자리 23천개, 도로개설170개소
최양식 경주시장은 25일 시청대회의실에서 민선5기 2주년을 총 결산하고 향후 2년간의 비전을 제시하는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 주요 성과로는 ○ G20재무장관회의 등 7번의 대형 국제행사 유치와 ‘신국의 땅 신라’ 등 품격 높은 공연으로 관광객1,100명시대를 열었고 투자금액 570억 고용인원 250명의 경동바이오텍 등 우량기업 169개 유치와 일자리 23천개를 만들어 경주경제 활력을 도모하고, 해파랑, 별채반 등 브랜드를 개발하여 농수산업의 경쟁력을 높였고 바로콜, 직무성과 계약도입 등 시민이 진정한 주인인 섬김 행정을 펼쳤다. 그리고 살림살이는 1조원으로 커졌고 부채는 634억원으로 줄었다(204억원 상환) □ 이를 분야별로 살펴보면 ○먼저 관광문화분야로 금장대는 7월에, 교촌마을은
월성원자력 사랑의 집수리 제9호점 준공식
2012.06.25
망치와 벽돌 프로젝트
2012년 6월 22일 사랑의 집수리 제9호 가구 준공식을 양남면 구만길62-5에 사는 최상순씨 집에서 개최하였다. 월성원자력본부 누키봉사대는 인근지역의 독거노인 및 저소득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위해 ‘사랑의 집수리-망치와 벽돌 프로젝트’라는 명칭으로 2010년 말부터 지금까지 집수리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집수리 대상 가구는 평소 빗물이 새고, 집 뒤편 산에서 토사가 쓸려와 안전의 위험이 있었으나, 사업비 16,000천원을 들어 집 뒤편 창고를 철거하고 배수로를 만들어 여름철 강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도배와 싱크대를 교체하는 등 세밀한 부분까지 신경을 썼다. 이경익 양남면장은 안전하고 아늑한 생활공간이 되도록 집수리를 해준 월성원자력 봉사대에 감사를 표했으며, 지역의 어려운
월성원자력 사랑의 집수리 제9호점 준공식
2012.06.25
망치와 벽돌 프로젝트
2012년 6월 22일 사랑의 집수리 제9호 가구 준공식을 양남면 구만길62-5에 사는 최상순씨 집에서 개최하였다. 월성원자력본부 누키봉사대는 인근지역의 독거노인 및 저소득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위해 ‘사랑의 집수리-망치와 벽돌 프로젝트’라는 명칭으로 2010년 말부터 지금까지 집수리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집수리 대상 가구는 평소 빗물이 새고, 집 뒤편 산에서 토사가 쓸려와 안전의 위험이 있었으나, 사업비 16,000천원을 들어 집 뒤편 창고를 철거하고 배수로를 만들어 여름철 강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도배와 싱크대를 교체하는 등 세밀한 부분까지 신경을 썼다. 이경익 양남면장은 안전하고 아늑한 생활공간이 되도록 집수리를 해준 월성원자력 봉사대에 감사를 표했으며, 지역의 어려운
황오동주민센터 독거노인 무료급식소 봉사활동실시
2012.06.25
독거노인들께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황오동 주민센터 (동장:박해운) 소속 직원 13명은 2012년 6월 20일, 21일 이틀에 걸쳐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황오동 관내 독거노인 무료급식소인 불국사여래원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올해들어 3번째로 무료급식소를 방문하여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침으로써 따뜻한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하고 도움과 관심이 필요한 곳에 나눔과 배려를 실천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직원들은 “외로운 노인분들께 따뜻한 점심식사를 챙겨드리며 많은 보람을 느낄수 있었다”며 앞으로 정기적으로 무료급식소를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마음을 모으기로 하였다.
“GO-만사형통”간담회로 소통행정 실현
2012.06.25
지역현안 고충사항 해결을 위한 소통의 장
불국동(동장 박춘술)은 지난 6월 22일 최창식, 박헌오 시의원을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 및 주민대표, 시청 간부공무원을 포함,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양식 시장과의 “GO-만사형통 간담회”를 가졌다. 시민속으로 찾아가는 대화행정을 통한 열린시정 실천과 미래비전에 대한 공감대 형성으로 도전적인 시정 창출을 취하여 개최된 이날 간담회에서는, 평동 ~ 시동간 도시계획 도로개설 및 시동 ~ 외동 녹동간 도로확장과 경주온천유원지 토지구획정리 사업에 대한 대책 등 지역의 장기 현안 민원과 생활공간상 각종 불편사항에 대한 심도있는 대화를 나누는 등 최양식 시장과 불국지역 주민들간의 지역현안 고충사항 해결을 위한 소통의 장이 마련되었다.
감포 새마을협의회에서 감포 깍지길 7구간 풀베기 사업
2012.06.25
이견대 꽃길 조성 사업에 앞장서다
감포는 천혜의 지형을 가진 동해안에서 몇 안 되는 아름다운 포구이다. 감포읍(읍장 김진룡)에서는 감포가 가진 지역자원을 주민과 함께 찾아내고 엮어내어 그에 따른 경관을 조성하고 자원을 구축하는 감포스토리벨트조성사업 감포 깍지길 시책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동참하여 감포 새마을협의회에서는 22일 회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포 깍지길 7구간인 이념을 지배하는 달을 보며 소리에 끌려 걷는다는 길 이견대 중심으로 경관조성을 위하여 풀을 베는 작업을 하였다. 신라 문무왕의 다양한 문화유산이 산재해 있는 구간, 초반 약간의 경사로가 있는 등산로를 제외하면 누구나 손쉽게 산책할 수 있는 길이다. 중간 지점의 대나무 길에서 땀을 식히고 해안으로 조성된 동해안 탐방로 데크구간을 걸으면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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