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로콜”센터 운영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토의 >
경주시는 오는 6월 8일 제5회 시민의 날 경주시 민원안내 콜센터 “바로콜” 개소를 앞두고, 2012. 5. 23(수) 오후 2시 콜센터 교육장에서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임 배근(59세, 동국대교수) 공동위원장의 주재로 이 종근 시의원을 비롯한 9명의 위원이 함께 하는 위원회에서는 콜 센터 원활한 운영을 위한 순환 근무 직원 차출, 시청 교환업무 통합 방안, 콜 센터 개소식 관련 등 “바로 콜”센터 운영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토의를 한다.
지난 3월 21일 부시장실에서 우병윤 부시장의 주재로 첫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여 콜 센터 명칭, “바로 콜", 대표번호 ☎ 779-8585, 운영 및 지원조례(안)검토 등 심도 있는 토론을 거친 운영위원회는 2차 운영위원회에서 그동안 추진 상황을 듣고, 원활한 콜 센터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토의를 한다.
현재 콜 센터는 신관옥상 의회 본회의장 옆에 151.45㎡의 콜 센터 사무실을 마련하여, 6명의 상담원이 고객만족 외부 전문가 교육, 전체 부서에서 작성한 상담DB를 바탕으로 한 각 부서별 업무지식 교육을 마친 후, 시스템을 이용한 전화 상담을 연습하고 있다. 콜 센터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도 제정되어, 평일 08:30 ~18:30까지 운영하고 , 운영시간 외에는 당직실에서 상담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최 양식 경주시장은 더 편하게, 더 빠르게, 더 친절하게 운영되는 “바로 콜” 센터가 시민이 감동하고, 직원이 만족할 수 있는 시민 섬김 행정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