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화랑마을”윤곽 드러나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2-05-23
< 신화랑 풍류체험벨트 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중간 보고회』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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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시장 최양식)는 2012. 5. 23(수) 오후 2시 경주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경주 화랑마을(신화랑풍류체험벨트)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경주 화랑마을” 조성사업은 경주의 정신과 자존심을 찾기 위하여, 경주시 석장동 국립공원 화랑지구 일원(280,000㎡)에 총사업비 1,013억 원을 투입하여 우리 민족정신의 원류인 화랑의 정신과 문화를 재조명하여 경주를 거점으로 글로벌 체험형 교육·관광·휴양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향후 최종 보고회와 각종 행정절차를 이행하여 2012년 12월 공사를 발주하여 2016년 10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역점 국책사업이다.

경주시는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면 경주의 정신을 온전하게 찾고 경북의 자존심을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의 정신을 세계로 알리고 나아가 청소년 교육의 위기와 과거 지향적인 역사문화 관광의 한계점을 극복함은 물론이고 미래 지향적인 글로벌 체험형 교육·관광·휴향 도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날 보고회에는 최양식 시장과 우병윤 부시장 그리고 자문위원 및 관련 부서 공무원 등 각계 전문가들이 참가하여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열띤 토론과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는 소중한 자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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