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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밭속의 음악회 공연
2012.07.06
순수한 자태와 아름다운 향기를 내뿜는 동궁과 월지 주변 연꽃 만발
경주시는 기존의 사적지만으로는 관광객 유치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하고, 동부사적지 일원(동궁과 월지 주변)과 서출지, 통일전 등에 또다른 볼거리 제공을 통한 관광객 유치증대로 지역경기 활성화 도모를 위하여 6만여㎡의 연꽃단지를 조성하였으며, 지금 연꽃이 활짝 피었다. 연꽃단지에는 홍연, 백연, 황연, 수련 등의 연꽃이 6월 20일부터 꽃망울을 터트려 고고하면서도 순수한 자태와 아름다운 향기를 내뿜어 고도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연출해 새로운 웰빙 산책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다. 연꽃은 고요한 수면위에 고개를 내밀어 정갈한 자태를 보이고 여름의 낭만과 정취를 더해준다. 진흙속에 뿌리를 내리고 깨끗한 모습으로 피어나는 연꽃의 향기와 순수한 자태를 카메라에 담기위해 전국에서 많은 사진작가들과
경주에서 한국평생교육총연합회 연차대회 열려
2012.07.06
주제“국가의 미래와 한국 평생교육의 대전환”
한국평생교육총연합회(회장 김남선)는 “국가의 미래와 한국 평생교육의 대전환”이라는 주제로 7. 5(목)~6(금)까지 경주한화리조트에서 전국 평생교육 관계자 12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제38차 연차대회를 가졌다.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이영세 이사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중앙대학교 이희수 교수의 주제발표와 평생교육사 전문화, 문해교육 활성화, 평생교육 교·강사 역량강화, 마을평생교육지도자의 바람직한 역할이라는 4가지 소주제별로 분과토론을 가졌다. 최근 우리나라 평생교육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의 이전과 2013년 제3차 평생교육진흥기본계획(5개년) 수립을 앞두고 평생교육의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고 있는 이 시점에 국제교육도시 경주에서 평생교육 관련 학계와 현장을 총망라한 조직인 한국평생교육총연합회 연
‘왕따, 학교폭력이 없는 세상
2012.07.06
경주정신보건센터 정신건강강좌
경주시보건소에서 위탁운영중인 경주정신보건센터에서는 2012년 7월 5일 오후 3시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강당에서 학부모 및 교사 약 100명을 대상으로 동국대학교경주병원 사공정규교수님을 모시고 ‘왕따, 학교폭력이 없는 세상’이란 주제로 건강강좌를 실시했다. 이번 강의는 ▶왜 따돌리고 괴롭히는가? -왕따, 학교폭력 현상에 대한 이해 ▶가해자, 피해자 그리고 방관자들- 등 정신건강 측면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최근 들어 학교폭력에 대처하기 위해 정부, 학교, 경찰, 학부모 등 많은 분야에서 노력하고 있지만 여전히 우리 아이들의 고통은 지속되고 있다. 학교폭력은 피해학생 뿐만 아니라 학교 현장에 있는 많은 아이들과 가족에게도 깊은 상처와 후유증을 남기게 된다. 이번 교육을 통해 학교폭력의 원인을 파악, 이해하
경로당 방문으로 첫 인사를
2012.07.06
주민들에게 다가가는 적극적인 소통행정을 실천
2012년 7월 1일 황오동장으로 새로 부임한 이진섭 동장은 취임 후 첫 일정으로 7월 4일 황오동 8개 경로당을 방문하고 어르신께 인사를 드렸다. 이진섭 황오동장은 경로당 방문을 통해 전해들은 어르신들의 소중한 의견을 행정에 적극 반영하고 주민들에게 다가가는 적극적인 소통행정을 실천하겠다면서 황오동을 위해 봉사하다 이임하신 박해운 동장의 업적을 이어받아 동민의 화합과 단결로 발전하는 황오동을 만들어 가자고 하였다. 준비해간 시원한 수박과 건강떡을 대접하면서 어르신들이 불편함은 없는지 세세히 살피면서 더운 여름철 건강관리에 조심하시라고 당부드렸다. 경로당 어르신들은 신임동장의 첫 일정으로 경로당 방문을 매우 흡족해 하시면서 동행정의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하셨다.
김종학 천북면장 경로당 방문인사
2012.07.06
어르신~ 건강하세요~!
지난 7월 1일자 천북면장으로 부임한 김종학 면장은 7월 5일, 6일 양일간 관내 경로당 20개소를 방문하여 어르신들께 인사를 드렸다. 김종학 천북면장은 어르신들께 시원한 수박과 음료등을 대접하고 취임인사를 하였으며 무더운 여름철 건강관리에 주의하시라고 당부를 드렸다. 또한, 면장은 평소 외로운 어르신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여 행정에 적극 반영하고 고령화와 핵가족화로 인한 노인 소외 현상에 우리시에서는 지속적인 노인복지 관련사업을 지원하여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약속하였다. 이에 천북분회 경로당의 한 어르신은 “찾아줘서 고맙고 앞으로 천북면을 잘 이끌어 달라”며 신임면장의 방문을 흡족해 하셨다.
박해운 불국동장 경로당 방문인사
2012.07.06
지역 경로당 22개소와 사회복지시설 방문
지난 7월 1일자 불국동장으로 부임한 박해운 동장은 7월 5일, 6일 양일간 지역 경로당 22개소와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과 사회복지시설관계자분들께 부임 인사를 드렸다. 박해운 동장은 지역경로당과 사회복지시설의 관계자들의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주민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행정을 실천하겠다며 지역어르신들과 사회복지시설의 화합을 당부했다. 또한 다가올 폭염에 적극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시설을 점검하는 한편 동민이 편하게 지낼 수 있는 불국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어르신들과 사회복지기관 관계자 모두 새로운 동장의 부임을 환영하며 불국동 발전을 위해 노력해달라며 상호 정담의 시간을 보냈다.
섬김의 행정으로 목민관 선서!
2012.07.06
김문일 산내면장 경로당 방문 계획
지난 7월1일 산내면장으로 취임한 김문일 면장은 7월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외칠1리 하지 경로당을 시작으로 관내 경로당 31개소를 방문할 계획이다. 김문일 면장은 관록과 지혜로 산내면의 한 축이 되고 있는 어르신들께 취임인사를 드리고 지역발전을 위한 조언을 받을 예정이다. 또한 온고지신의 자세로 주민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 행정에 반영하는 소통행정에 앞장설 것임을 다짐한다. 이 날 정성껏 준비한 다과를 함께 나누며 협조와 소통으로 발전을 도모하는 귀중한 시간을 보냄으로써 산내면의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 김문일 산내면장은 앞으로도 관내 모든 계층을 방문하여 소통과 섬김의 행정을 실천하며 지역 어르신들께 조언을 구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2012 경주 국제 유소년(U-12) 축구대회
2012.07.05
국제적인 스포츠 메카도시 경주에서 개최
경주시는 오는 7.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2012 경주 국제 유소년(U-12) 축구대회』를 개최해 명실공히 국제적인 스포츠메카 도시로 위상을 드높인다. 경주시와 한국유소년축구연맹이 주최하고 경주시와 한국유소년축구연맹 · 경주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2012 경주 국제 유소년(U-12) 축구대회』는 경주시민운동장과 축구공원에서 『한국유소년축구연맹 상비군 선발전』에서 선발된 한국 대표팀(화랑,충무,신라) 3팀을 포함해 호주, 브라질, 중국(3), 동티모르, 일본(3), 마다가스카르, 멕시코, 스페인(3), 태국,미국, 베네주엘라팀이 참가하며(총 12개국 20개팀) 각 국 대표선수들이 6일간의 열전에 돌입하게 된다. 20일 개회식 겸 환영만찬을 시작으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에 걸쳐 예선 조별
2012 경주, 대한민국 국공립극단 페스티벌
2012.07.05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공립극단들이 경주에 모였다.
3회째를 맞이하는 2012 경주, 대한민국 국공립극단페스티벌이 천년 고도 경북 경주에서 막이 올랐다. 경주시가 주최하고 (재)경주문화재단과 한국국공립연극단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전국 11개의 국공립극단 중 10개의 단체가 참여하며, 7월 1일부터 경주예술의전당에서 공연중이고 15일까지 개최된다. 각 도시를 대표하는 수준 높은 국공립극단을 초청하여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국공립극단간 교류를 통해 지역 연극계의 발전을 도모하여, 보다 많은 관객과의 소통을 위해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경주시립극단을 비롯해 전국 극단이 다양한 시도를 통하여 그동안 심혈을 기울여 연습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축제는 1일 인천시립극단의 ‘장군각시’를 시작으로 2일 경주시립극단의 ‘감포사는
양남면 동해안 바닷가 공중화장실 준공
2012.07.05
총면적 50여평으로 1층은 장애인 화장실과 샤워실, 2층은 일반 화장실
경주시 양남면에서는 7월 2일 상가번영회 및 지역주민과 시의원 및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하서리 솔밭 동해안 바닷가 공중화장실 준공식을 가졌다 양남면 하서1리 바닷가에 설치된 기존화장실은 건립된지 오래되어 시설이 낙후하고 여름철이면 특히 악취가 심하여 이지역을 방문한 관광객들과 인근 주민들에게 많은 불편을 초래하며 관광경주의 이미지에 좋지않은 영향을 끼쳐 왔다. 이번에 준공된 공중화장실은 총3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지난해 4월 실시설계용역을 거쳐 올해 2월 시공업체를 선정 본격적인 여름 바캉스 시즌이 시작되기 전인 7월 2일 준공식을 가졌다 1층은 장애인 화장실과 샤워실, 2층은 일반 화장실로 총면적 50여평으로 옥상은 간단한 휴게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동해안 바다의 전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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