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도・시의원, 경주시장 경주발전 함께 만든다.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2-05-04
< 2013년 국・도비 확보위해 시정간담회 가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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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5월 3일 오후4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국회의원, 도・시의원, 경주시장이 한자리에 모여 “내년도 역점추진사업과 국・도비 확보”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최양식 경주시장이 제19대 국회의원 당선자인 정수성 의원과의 상견례를 겸한 내년도 국∙도비 확보방안과 지역현안사항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서,
정수성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경주출신의 이상효 도의장과 4명의 도의원, 김일헌 경주시의장을 비롯한 시의회의 상임위원장들이 참석을 하였다.

경주시에서는 국소장이상의 간부공무원이 참석을 하였으며, 특히 본청 과장들이 배석을 하여 주요사업에 대해 충분한 설명을 통해 행복한 시정을 위한 시민공감대를 도출해 내는데 최선을 다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최양식 경주시장, 정수성 국회의원, 이상효 경상북도의회의장, 김일헌 경주시의회의장의 인사말에 이어, 내년도 국도비 건의사항과 지역현안 사항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하는 토론의 장을 가졌다.

간담회에는 동궁과 월지 복원 등 반드시 국 도비를 확보해야 할 20건의 사업과 방폐장유치지역 지원사업 등 8건의 현안사항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 토론을 가졌다.
경주시는 지난 2년간(10~11년) 경주~감포간 도로건설 등 1조5천억원의 국비를 확보하여 변화와 새로운 도약의 기반을 다졌고,

2013년도는 “국제원자력 기능 인력교육원” 설립 등 국∙도비 1조 65억원을 각 부처에 요구하였으며, 앞으로 국회의원과 도의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얻어 국∙도비를 최대한 확보함으로서 경주의 새로운 비상을 알리는 한 해로 삼을 계획이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정에 속도를 내기 위해서는 앞으로 2년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새로운 경주 발전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이러한 자리를 자주 만들겠다고 하면서, 관광객 2천만명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이 시정에 적극 협조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정수성 국회의원도 경주시의 미래는 우리 손에 달려있다면서, 그동안의 국회활동을 발판으로 보다 많은 지역예산을 확보하여 경주의 발전에 온힘을 쏟겠다고 했다. 특히, 경주시장과, 국회의원, 도시의원이 함께 힘을 합쳐 경주의 미래를 열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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