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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현장기술지원”
2012.05.17
경주시는 경북녹색환경지원센터와 공동으로 배출사업장에 현장기술지원에 나서
경주시는 16일 저탄소 녹색성장 추진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경북녹색환경지원센터(이하 경북센터)”와 공동으로 우리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현장기술 및 상담 지원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기술지원단은 산업계, 학계 등 해당분야 전문가, 경주시 담당자 및 경북센터 담당자로 구성되어 현장에서 사업장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사업장의 일반현황을 포함한 제조공정, 원료 및 오염물질 배출특성 등 전 공정에 대한 현황 파악을 통한 애로사항 확인에 중점을 두고 기술지원을 시행했다. 지원내용은 배출시설의 적정관리를 위한 공정진단, 환경오염물질 저감·처리 기술지원 등 기술지원 및 환경관련 인·허가제도 안내, 자율환경관리협약제도 안내 등 상담 지원 사항이다. 이번 기술지원을 통하여, 환경오염물질 배
중부동 「서천둔치 벽화그리기」사업 개시
2012.05.17
서천에 새로운 문화를 만듭니다
지금 고속버스터미널 서쪽 서천 둔치에 가보면 새로운 그림들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중부동(동장 : 황석호)에서 2012년 4월부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의 일환인 서천 둔치 벽화그리기 사업이다. 올해 7월 4일까지 마무리 예정인 본 사업은 동국대 미술학과 및 경주시 미술협회의 협력하에 경주를 상징하는 60여점의 벽화를 화가 4명과 일반인부 4명 등 총 8명을 투입하여 터미널 옆 서천 둔치 500m의 법면에 그리는 창작활동이다. 서천 둔치 법면의 유휴공간을 최대한 활용하여 하천 벽화 그리기를 시도한 점과 경주 시내권에 도입되는 최초 대규모 벽화 사업이며, 작품기획의 기본방향 또한 “있는 그대로를 그린 풍경화”가 아닌 신라천년 고도 경주만의 특징을 부각시킨 사실성과 예술성의 결합이라는 점에서 서천둔치 벽화가 건물에
도로명주소 전면사용 대비
2012.05.17
홍보물, 안내지도 배부!!
경주시는 도로명주소의 인지도 제고와 올바른 사용을 위해 시민들에게 홍보할 수 있는 전단지 및 물품을 제작하였다. 2011년 7월 29일 도로명주소 전국동시고시 이후 법적주소로 효력이 발생한 도로명주소의 바른 표기 및 편리한 사용을 위해 도로명주소 표기법, 도로명판 보는 법을 기재한 홍보전단지 및 홍보물품(삼색볼펜)을 제작하여 읍면동에 배부하였다. 4월 30일부터 5월 4일까지 토지관리과 직원 3명이 직접 읍면동에 방문하여 홍보전단 및 물품을 전달하면서 반상회나 각종 회의시 배부하거나, 주민센터 민원실에 비치하여 시민들에게 전달되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하였다. 경주시청 토지관리과장은 “홍보물과 함께 도로명주소 안내지도(접지형)를 680부씩 추가 배포함으로써 시민 및 방문객들이 편리하게 도로명주소를 이용하여 위치
5월은 청소년의 달
2012.05.17
청소년들이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다양한 재능을 펼칠수 있는 자리 마련
경주시 에서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5월 19일(토) 에는 청소년들의 축제인 제18회 청소년 화랑문화제가 황성공원 시민운동장 광장에서 개최된다. 화랑문화제는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문화활동을 통하여 창의적인 청소년을 발굴하기 위한 사업으로 청소년주간에 운영되고 있으며 노래, 창작댄스, 밴드, 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청소년 장기를 경연하며 올해 우승자 에게는 경상북도 청소년페스티벌에 참가할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26일(토) 에는 화랑문화제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의 정서 순화를 위한 영화음악 콘서트를 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한다 또한 성년의 날(5월 21일)을 맞아 지역의 1992년생 3,530명 에게는 성년됨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카드를 우편 발송했다. 성년의 날은
최상운 경제산업국장 한국은행 포항본부 특강
2012.05.17
“천년고도 경주 살림살이 이렇게 합니다”
최상운 경제산업국장은 5. 15(수) 한국은행 포항본부(본부장 송규성)에서 열리는 직무 연수에 한은 직원을 대상으로 “경주의 현실과 미래과제”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였다. 인삿말에서 최 국장은 한국은행은 국책은행으로서 금융, 경제 분야의 전문가로 항상 모든 분들의 존경의 대상이 되고 있으며, 늘 경제현장에서 지역경제 현안에 대한 심도있는 분석으로 경제정책 수립과 경제발전에 기여하여 주심에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강의를 계기로 앞으로도 경주시와 포항본부가 더욱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우리 기업들이 안고 있는 유동성 문제, 수요위축, 인력난 등 현안 해결에 적극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날 강의는 시정소개와 시정방향, 지역경제 현안과 비젼에 대하여 1시간 동안 진행하였고 강의를 들은 본부직원들은
천년고도 경주, 글로벌 도시로 비상!
2012.05.17
Gyeoung is Koea
최근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해외 자매우호도시간의 교류 활성화 노력이 점차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금년 초 중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중국 최대의 중장년층을 위한 여행잡지인 “금색연대사”와 손을 잡고, 민간교류 행사를 의욕적으로 추진한 결과 지난 3월 28일에는 120명의 중국관광객이 경주를 방문한데 이어 4월에는 30명이 방문하였으며, 5월 16일에는 약 100명이 방문하여, 한중수교20주년 기념 “서화교류전과 민간문화교류공연”을 펼쳤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5월 18일까지 서라벌 문화회관에서 계속되며, 무료로 개방된다. 한편 2007년에 자매결연을 맺은 베트남의 후에시의 판 트롱 빈 시장일행 15명이 5월10일, 11일 양일간 경주를 방문하여 양시간의 교류증진 방안을 논의하였다. 양 시장은 축제 상호파견과
『신경주역세권개발사업 추진 탄력 받는다』
2012.05.17
유기적인 협조-지원체계 구축회의 열려
KTX 고속철도 개통에 따라 관광객 유입의 극대화를 도모하고, 국책사업인 양성자기반공학기술개발사업의 1단계 사업이 올 연말 준공됨에 따라 배후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신경주역세권 개발사업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5월 17일 신경주역세권 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지원과 협조체계 구축을 위한관련 부서장 연석 회의가 경주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본 회의는 지난달 26일 신경주지역개발(주)로부터 역세권개발사업에 대한 2차 추진현황 보고회시‘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역세권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부지조성후 원활한 토지분양 등을 감안하여 조성 원가의 절감이 필수적이라는 인식하에 조속한 시일내에 역세권 개발사업에 대한 기반시설 및 행· 재정지원 등 시의 관련부서가 특단
경주향교「성년의 날 행사」
2012.05.16
전통예법인 관혼상제의 통과의례 중 첫 번째 의식
경주향교에서는 2012. 5. 16 성년의 날을 맞이하여 씩씩하게 자라나는 젊은이들에게 아름다운 어른이 되는 성년례 행사를 가졌다. 성년의식은 나라마다 차이는 있지만 어느 민족에게나 옛날부터 내려오는 관습이며 우리나라는 전통예법인 관혼상제의 통과의례 중 첫 번째 의식으로, 스무살이 되면 남자에게는 갓을 씌워주는 관례를, 여자에게는 머리를 땋아 올려주는 계례를 행하여 성년의식을 행하여 왔다. 1973년 성년을 날을 제정하여 5월 셋째주 월요일에 시행하고 있으나 확고한 제도적 주체가 없어 향교나 서원등에서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는 신라국학 1330주년 기념행사관계로 성년식을 앞 당겨 개최했다. 성년의 날을 맞아 행사에 참석하신 경주시장은 성인이 된 젊은이들이 이제는 어른으로서 스스로의 의지
드라마『대왕의 꿈』경주서 첫 촬영
2012.05.16
품격있는 드라마, 촬영지 허브 시대 예고
경주시가 제작 지원하는 KBS 대하드라마 가제 『대왕의 꿈』(태종무열왕)이 오는 18, 19일 양일간 경주 산내 OK목장에서 김유신(아역 노영학)이 첫 등장을 하면서 백제 군사들에 의해 끌려가는 신라 쇠뇌장인들을 구출하기 위하여 전투를 치루는 장면을 첫 촬영한다. 오는 8월 25일 방영예정인 KBS 1TV 대하드라마 『대왕의 꿈』(극본 유동윤, 연출 신창석)이 매주 토,일 저녁9시40분에 한반도를 통째로 삼키려했던 당나라를 몰아내고 삼국을 통일한 태종무열왕과 문무왕, 김유신의 탁월한 리더쉽을 찬란한 문화유적과 함께 천혜의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펼쳐지게 된다. 또한, 올해 2월에 착공하여 약98% 공정율의 웅장한 건축미를 자아내고 있는 신라밀레니엄파크 신규 오픈세트장은 6월 준공식을 앞두고 막바지 조경공사를 추진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통한 서천 둔치의 눈부신 변화
2012.05.16
「경주홍보 서천 벽화그리기 사업」 명품벽화의 진가 발휘
외래 방문객에게 古都의 신비로움을… 시민에게는 행복한 웃음을… 경주 시외버스터미널 건너편 서천둔치에는 「2012년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의 일환인 중부동 사업장이 있다. 전문미술인(한국미술협회 경주지부회원) 4명과 중부동 취약계층 근로자 4명이 투입되어 경주를 상징하는 60여점의 벽화를 서천 둔치 500m의 법면에 그리는 사업이다. 현재 15여점의 벽화가 완성되었으며 법면이 고르지 못해 작업이 어려움에도 빼어난 솜씨로 명품벽화를 그려, 주차장을 찾는 방문객에게는 경주의 역사와 사적지, 특산물에 대한 관심을 한층 고조시키고, 시민들에게는 신라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불러일으켜 모든 이들의 칭찬과 격려를 받으며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본 사업은 화가의 전문성을 투입한 지역공동체사업으로, 서천둔치 법면의 유휴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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