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년 제40회 어버이날을 맞아 >
최양식 경주시장은 2012년 5월 8일 제40회 어버이날 및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 노인복지시설인 참사랑의 집을 방문하였다
이 자리에는 최양식 시장의 부인 민자란 여사, 최병종 시민생활국장, 이낙희 복지지원과장을 비롯한 직원들도 함께 참석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아침 7시 30분에 도착하여 사랑과 존경을 담아 입소 어르신 및 종사자들의 손을 일일이 맞잡고 격려하였으며 어르신들을 위해 준비해 간 과일도 전달하였다.
또한, 준비해 간 카네이션을 가족의 맘을 담아 꽂아드리고 아침식사를 배식하고 식사돌보미도 해드리며 즐거운 대화도 나누었다.
노인요양시설인 참사랑의집(시설장 박경복)은 2010년 3월 11일 개소해 16명의 어르신이 입소해 생활하고 계시며 6명의 종사자가 열심히 어르신들을 돌보고 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어버이날 및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하는 어르신들이 생활하시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종사하시는 분들이 힘들지만 잘 돌봐주시기를 바라며 우리 경주시 어르신들이 더욱 행복한 노후생활을 영위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주시장 일행의 노인복지시설 방문은 사라져가는 효를 실천하는 분위기 조성과 따뜻한 이웃사랑의 나눔 문화 확산에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