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월드리조트 아동복지시설 어린이 120여명 초청 나들이 >
지역의 대표적인 종합휴양시설이자 테마공원인 경주월드리조트(대표 최건환)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4.28(토) 복지시설 아동 120여명을 초청하여 즐거운 시간과 추억을 선사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하였다.
이번 경주월드 나들이는 경주성애원, 대자원, 성화의집 등 복지시설에서 생활하는 아동들을 초청하여 하루 동안 놀이시설 자유이용 뿐만 아니라 정성들여 준비한 점심식사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선물을 제공하는 등 아동들의 큰 호응속에서 진행되었으며, 또 5월 5일 어린이날 큰잔치에도 입장권등을 경품으로 후원할 예정이다.
이번행사에 아동들을 인솔하여 참석한 생활복지사 김모씨는 "5월이면 더욱 소외감을 느끼기 쉽고 가족의 따뜻함이 더 그리운 아이들을 위해 이렇게 신나고 즐거운 어린이날 선물을 마련해줘 감사하다"며 "종일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는 하루였다"고 했다.
보문관광단지 내에 위치한 경주월드리조트는 물놀이시설인 "캘리포니아비치" 및 "위자드 가든" 등을 통해 1985년 개장이후 새롭게 변화한 모습으로 관광 레져분야에서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지역의 대표적인 기업이다.
최건환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가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으로 전개 될 수 있도록 앞으로 소외계층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교류를 통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등 기업의 나눔과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