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동 고란 윗마을 경로당 준공식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2-04-24
< 사업비 1억 4천 5백만원으로 건축규모가 121.95㎡(37평) 신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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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3일 선도동 고란 윗마을에서 최양식 경주시장, 이달 경상북도의원, 박승직 경주시의회 운영위원장, 기타 내빈과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도동 고란 윗마을 경로당 준공식이 열렸다.

고란 윗마을 경로당은 건립추진위원회 위원장 최임석(73세)과 경로회장 김하숙(65세)을 주축으로 작년 3월에 시비 1억 4천 5백만원을 들여 착공하여 올해 2월에 준공한 건축규모가 121.95㎡(37평)인 고란마을 풍경과 어울리는 신축 경로당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최양식 경주시장, 이달 경상북도의원, 박승직 시의원은 인사말에서 오늘 준공식을 갖는 새로운 경로당이 여러 어르신들이 함께모여 마을일도 의논하고 서로 의지하며 생활하는 소중한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축하를 하였고

또한 고령화 사회에 따른 우리시 관내 노인들의 다양한 복지향상을 위해 경주시와 경주시의회는 계속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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