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방범순찰대 전경대원 폭설 피해지역 응급복구 구슬땀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5-03-14
지난 5일 사상 유례 없는 경북 동해안 내륙지방에 내린 폭설로 인해 비닐하우스 시설을 비롯한 축사피해가 엄청나게 발생되자 전경대원들이 실의에 빠진 농민을 돕기 위해 발벗고 나서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경주방범순찰대(대장 신용현) 전경대원 120여명은 지난 9일부터 이틀간 폭설로 인해 비닐하우스 피해가 심각한 경주시 탑정동 도초마을에서 폭설로 붕괴된 토마토 비닐 하우스 17동 복구 및 철거작업을 펼쳐 피해를 입은 토마토 농가들에게 큰 위안이 되게 했다.

이들 전경대원은 100여명은 11일에도 버섯재배사 피해가 심각한 건천읍 대곡리를 비롯한 화천리와 모량리 등에 분산 배치되어 구슬땀을 흘리며 폭설로 붕괴된 포고버섯재배사 8동에 대한 철거작업을 신속히 펼쳐 실의에 빠진 농민들에게 재기의 꿈을 불러 넣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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