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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 예방은 깨끗한 손씻기부터
2006.07.06
ㅇ 최근 들어 서울 등에 학교급식으로 인한 집단식중독이 다발적으로 발생하여 사회적으로 불안감이 증대되자 경주시가 전염병 예방 활동에 나섰다. ㅇ 시 보건소는 하절기 전염병 예방을 위하여 『전염병 예방은 철저한 손 씻기로』란 주제로 시민들이 많이 붐비는 경주역을 비롯 시장, 음식 점, 학교등에 교육 및 홍보물을 배부하여 시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ㅇ 시 보건소가 중점적으로 홍보하는 주요내용으로는 △ 용변후, 음식조 리전, 음식섭취전 손씻기를 실시할 것 △ 최근 집단식중독 발생 학교 는 교내 전반 살균소독 할 것 △ 노로바이러스 감염환자 회복후 3일 이내 종사하지 말 것을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 ㅇ 각종 전염병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성장발달 촉진을 위한 아기 마사지 교육 실시」
2006.07.04
경주시보건소(소장 김미경)는 여성과 어린이 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4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2시간 동안 보건소 보건교육장에서 관내 영유아 부모 40여명을 대상으로 동국의대 간호학과 오 원옥 교수를 초빙한 가운데 “성장발달 촉진을 위한 영유아 마사지” 란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시 보건소가 마련한 성장발달 촉진을 위한 아기 마사지 교육은 저출산 시대를 맞이하여 영유아 건강관리를 위한 영유아 마사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스스로 성장발달 측정능력을 배양하고 총명하고 건강한 아기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고자 이번에 교육을 마련했다. 이밖에도 시 번건소는 매주 목요일 관내 임산부를 대상으로 라마즈체조 , 임부의 산전ㆍ산후 건강상식 및 건강관리를 중점적으로 실시하는 임산부건강교실 운영을 통하여 안전
8일 개장「 봉길해수욕장」자연정화 활동
2006.07.04
양북면 봉길해수욕장을 말끔히 정화하여 청정한 양북의 이미지를보이기 위해 3일 오후 4시부터 봉길해수욕장 주변에서 양북면 각급 기관단체와 봉길해수욕장 번영회원 및 월성원전, 방폐장건설소 직원 등 200여명이 참여하여 대대적인 자연정화활동을 펼쳤다. 오는 토요일 개장을 앞두고 봉길해수욕장 주변을 말끔히 정비하여 다시 찾고 싶은 해수욕장과 청정 동해안의 이미지를 가꾸기 위해 해수욕장번영회(회장 임대욱) 주관으로 며칠 전부터 집앞 정화활동을 실시해 왔으며 오늘 대대적인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하여 깨끗한 봉길해수욕장의 이미지를 가꾸어 나갔다. 특히 올해는 이 지역에 건설예정인 방폐장 건설소 사무실 직원과 월성원전의 직원들이 대대적으로 참가하여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화합 분위기 속에서 함께 자연정화 활동을 가져 미담이 되었
경주 전기 기사회 이웃사랑
2006.06.27
-전깃줄에 마음 싣고 어려운 가정에 빛을 만들어 주는 아름다운 사랑
경주전기 기사회(회장, 이정필)가 전깃줄에 마음을 싣고 어려운 가정에 빛을 만들어주는 아름다운 사랑을 실천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이 단체는 인왕동 양지, 음지, 서욱 마을의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저소득 세대 50여 가구를 대상으로 지난 24일부터 노후한 전기설비, 전기기구 등을 무료로 교체·수리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날 활동은 더운 날씨인 가운데 아침 9시부터 시작하여 저녁 6시까지 계속되었는데, 한집 한집 전문가들의 손길이 닿자 깨끗하고 안전하게 정비되어 지는 모습에 주민들이 크게 고마워하였다. 마을 주민들은 전기가 고장나 기사를 부르려고 해도 출장비 등이 부담스러워 위험한 것을 알면서도 그냥 지내왔는데 이런 기회가 있어 너무 좋다고 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 기공체조교실 회원 모집 』
2006.06.24
경주시 보건소에서는 보건복지부로부터 “한방건강증진보건소”로 선정되어 지역의 의료소외계층을 중심으로 주민에 대한 한방건강증진 프로그램 (한방금연교실, 중풍예방교실, 한방산전.산후건강교실, 한방육아교실, 기공체조교실, 사상체질교실,한방비만교실, 장애인 진료등)을 추진하고 있다 한방건강증진 프로그램중 기공체조교실을 운영하고자 2006. 7. 3 ~ 9. 6일까지(10주과정) 보건소 보건교육장에서 기공체조를 통하여 심신을 단련시키고 질병의 예방과 건강한 일상생활을 유지하고 만성질환을 예방하기위해 기공체조교실 회원을 모집하오니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 모집기간은 2006. 6. 20 ~ 6. 30일까지로서 본인이 직접 내소하여 접수하도록 유도한다 기공체조교실은 1기에 중장년층 시민30명을 모집하여 월,수요
기술·취미교육 수료
2006.06.22
경주시 문화복지회관(구 여성복지회관)에서는 2006. 6. 22 『2006년도 상반기(제38기) 기술·취미교육』수료식을 강사·수료생 및 기타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38기 기술·취미교육은 지난 2월 16일부터 31개 강좌, 4개월 교육과정으로 교육과목이 편성되었으며, 이번 수료생들은 가정주부라는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자기 개발을 위한 노력을 경주하여 소정의 교육을 이수하였다. 수료식에 참석한 김경술 경주시 부시장은 수료생 및 가족에게 축하를, 열과 성을 다하여 강의하여 주신 강사에게는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였다. 특히 금번 수료생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을 지역사회의 불우이웃을 위하여 써달라며 기탁한 것은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의 실현”을 위한 뜻있는 모습으로 자라나는 어린 학생들에게
도 · 농 자매 결연 맺어 경주시 천북면 덕산리·청호나이스일렉트로닉스(주)
2006.06.21
자매결연을 통하여 도·농간 이해문제를 상호 보완시켜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주민화합분위기를 조성코자 경주시 천북면 덕산리와 청호나이스일렉트로닉스(주)(대표 정휘동) 작은 사랑나누기실천운동본부는 21일 오전 11시 덕산리 마을회관에서 도·농간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 지역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마을주민과 청호나이스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열린 이날 결연식은 국민의례 / 결연증서 교환 / 기념선물 교환(덕산리 : 토마토, 딸기 ↔ 청호나이스 : 정수기 1대) / 대표자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로서 청호나이스(주)는 결연마을 각종 기념일 등에 방문해 축하하고 농번기 일손돕기는 물론 이 마을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구입하고 경로잔치를 비롯 농한기 친목대회를 가지며 기타 지속적인 인적
시의원 당선자 초청 간담회 개최
2006.06.21
2006년 6월 20일 11시에 경주시 “사” 선거구 시의원 당선자 초청 간담회를 성동동사무소 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성동동사무소(동장 최정임)와 개발자문위원회(위원장 최병창)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김성수, 정석호 두 시의원 당선자를 초청한 가운데 성동동장, 각 자생단체장, 개발자문위원, 통장, 주민자치위원 등 지역유지 40여명이 참석하여 인사와 더불어 성동동의 현안사항에 대하여 설명하고 토론 및 질의시간을 가졌다. 새마을부녀회에서 시의원 당선자에게 꽃다발을 증정하였으며, 김성수, 정석호 두 시의원 당선자는 이렇게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하여 준데 대하여 감사의 인사와 함께 앞으로 성동동뿐만 아니라 경주시의 발전을 위하여 열심히 일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간담회 개최 후 화기애애한 오찬의 시간을
경주시 문화복지회관 수강생,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실현
2006.06.19
경주시 문화복지회관(관장 김은정)에서 기술취미교육을 수강하고 있는 수강생들이 정성껏 모은 성금을 관내 난치성질환자와 불우이웃을 위하여 써달라며 사회복지과에 전달한 사실이 각박한 현대 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수강생 대표 김화순(여)외 800여명의 문화복지회관 수강생들은 지역사회의 난치성 환자와 불우 이웃을 위하여 적은 금액이지만 성금 100여만원을 시청 사회복지과에 기탁하였다. 항상 어려운 이웃을 함께 생각하는 수강생 대표들은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 주변에 어렵게 살아가는 이웃들도 행복한 삶을 같이 누려야 한다는 공동체 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고, “영원한 마음의 안식처인 소중한 가정의 의미를 되새기며,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밑거름이
관내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2006.06.15
해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과 애정을 전해온 자유총연맹 성건동여성회(회장 이정임)는 6월 14일 오전 11시에 관내 장애인 가구를 방문하여 고통을 위로하고 필요한 물품(싯가 15만원상당)을 전달할 계획이여서 자생단체로서의 봉사정신을 이어가고 있다. 대상자는 3인가구의 세대주(이구용,57세)로서 갑작스러운 뇌출혈로 뇌병변 1급 판정을 받았으며 현재까지 의식불명 상태로 호스로 음식을 넣어주어야 하고 24시간 기저귀를 하는등 가족들의 정신적, 물질적 어려움이 많은 상황이다. 성건동장은 관내 질병과 장애로 고통받는 주민들이 최대한 복지서비스를 받을수 있도록 지원할 것을 약속하고 자유총연맹 성건동여성회의 봉사활동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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