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8회 보화상 선행부분 수상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5-04-25
황용동에 거주하는 이해란(66세)씨가 이번 제48회 보화상 선행부분 수상자로 선정되어 2005. 4. 22(금) 대구시 보화원회관에서 수상하였다.

이해란씨는 경주에서 가장 벽지인 황용동에 거주하면서 본인도 암수술을 받아 건강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지금은 고인이 되었지만 남편 또한 폐암 말기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웃에 거주하는 수급자인 무의탁 독거노인을 조석식사는 물론 목욕시켜드리고, 병원에 치료를 위해 매번 모시고 단니는 등 극진히 보살펴 주위의 칭찬이 자자하여 이번 보화상 선행부분 수상자로 선정되었음.

날로 노인공경의 마음이 점점 희박해 우리 고유의 효정신이 사라져 가는 이시기에 노인문제가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지금의 시대상황으로 본인의 몸도 좋지 않은 상태에서 이웃의 무의탁 독거노인을 극진히 돌보아서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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