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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남초등학교 제33회 동기회
2005.12.09
경주시 황남초등학교 제33회 동기회(회장 최창문) 회원들이 연말을 맞이하여 불우한 후배 돕기에 앞장서 우리사회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황남초등학교 제33회 동기회 임원 10여명은 지난 7일 오전 10시 모교를 방문하여 모교 선생님으로부터 현재 재학중인 불우한 학생들의 현황을 설명 듣고 불우가정 어린이 3명을 추천 받아 내년부터 급식비 전액(매월 15만원)을 지원해 주기로 했다. 또한 이들은 8일 한 회원 자택에서 모교 결손가정 후배들을 돕기 위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갖고 100여포기의 김장을 담군 후 9일 오전 10시 모교를 방문해 불우한 어린이 13명에게 김장을 전달하고 열심히 공부하면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했다
미 담 사 례
2005.12.09
최근 우리주변 저소득층의 경제적 어려움이 한층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훈훈한 이웃 돕기 미담사례가 있어 우리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성동청년 부녀회(회장 권진희)회원 10여명은 2005년12월 7일 오후 3시에 성동동 거주 독거노인 성동203-4 윤두이외 2명에게 올겨울을 따뜻하게 보낼수 있게 난방유 3드럼(싯가525,000원)을 지원하여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성동청년회의 부인들로 구성된 부녀회는 매월 1일만원의 회비를 모아 운영해오고 있으며 남편청년회원들이 미처 신경쓰지 못하는 섬세한 부분뿐만 아니라 동의 각종행사시 설거지등 궂은일을 도맡아 오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성동동장은 연말을 즈음하여 청년부녀회원들의 자발적 이웃사랑의 실천은 우리동을 따뜻하고 인정미 넘치는 동을 만드는데 큰계기가 될것으
경주대학교·중부동 자매결연
2005.12.08
2005. 12. 7(수) 14:00경 을유년 한 해를 마감하는 시점에서 경주대학교(총장 김 일윤)와 중부동(동장 손 상규, 시의원 김 대윤)이 자매 결연식을 맺었다. 경주대학교와 중부동은 자매 결연식을 갖고, 결연 증서에 서명하여 앞으로 추진될 각종 시정 및 일선 동 행정에 우리 지역 대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 특히 경주대학교에서는 재학 중 봉사활동이수학점제(30시간)를 채택하여 추진 중에 있어 우리 행정에서 봉사활동 요구 시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경주대학교 김 일윤 총장은 확약하였다. 경주대학교는 자매결연 후 동민을 대상으로 각종 컨설팅(전통문화계승/ 발전지원, 지역특산물개발, 마을소득증대를 위한 팜스테이 등), 법률상담, 컴퓨터 기초교육, 경로당 청소 및 물품 전달, 자연정화활동
경주시 새마을부녀회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김장김치 전달하기
2005.12.08
더불어 사는 따뜻한 경주시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경주시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미령)에서는 2005년 11월 28일부터 12월 9일까지 어려운 독거노인 및 장애인, 소년소녀가장에게 김장을 담가서 전달하는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25개 읍면동 새마을부녀회에서 5,200포기, 시새마을부녀회에서 800포기 총 6,000포기 약 3천만원 상당의 김장을 담구어 경주시 각 읍면동 및 오지의 무의탁독거노인과 장애인 및 소년소녀가장들 750가구에 나누어 드립니다. 경주시 새마을부녀회에서는 매년 12월의 사랑의 김장담그기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이를 위해 1년 내내 동분서주하며 알뜰히 자체기금을 마련하였습니다.
- 양북면 새마을부녀회 -겨울철 어려운세대돕기 김장담그기 운동전개
2005.12.08
경주시 양북면새마을부녀회(회장 박삼희)는 어려운세대들이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끼며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5년전부터 매년 “어려운세대돕기 김장담그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도 양북면 새마을부녀회원 21명이 신월성건설소(소장 박기철)의 협찬을 받아 배추 400포기를 구입,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김장을 담아 어려운이웃 30세대 및 경찰검문소 2개소, 방범기동순찰대, 소방파출소, 인근경로당 등에 전달한다. 양북면에는 부녀회의 어려운세대돕기 김장담그기 운동에 영향을 받아 매년 연말이 되면 어려운세대돕기후원회 등 각종 자생단체에서 불우이웃과 노약자 돕기 운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 거동불능 환자들 에게 기저귀 전달 -
2005.12.08
한 해가 저물어 가는 12월 관내 부녀단체 한국부인회 경주지회 손 순자 회장과 회원 일동은 안강보건지소에서 돌보고 있는 거동불능환자들에게 써 달라고 기저귀 50통을 보건지소에 전달하였다. 손순자 회장과 회원들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매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으며 불우한 이웃들에게 더욱 힘 쓰겠다는 마음을 전하였다.
- 어려운 이웃을 위한 목욕용품 전달 -
2005.12.08
한 해가 저물어 가는 12월 관내 부녀단체 안사모(안강을 사랑하는 모임) 서 성순 회장은 보건지소에서 돌보고 있는 독거노인들과 거동불능자 목욕에 써 달라고 목욕용품30통(60만원상당)을 보건지소에 전달하였다. 안사모 회장과 회원들은 앞으로도 안강지역 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더욱 힘 쓰겠다는 마음을 전하였다.
- 김장김치로 ‘따뜻한’ 이웃돕기 실천 -
2005.12.08
경주시생활개선회(회장 김명옥)에서는 년말을 맞이하여 사랑의 김치나누기 행사로 불우이웃돕기에 작은 불씨를 피우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회원들 모두 농사를 지으니 다른 것은 못하더라도 본인이 손수 재배한 “배추,무우 , 각종양념”은 얼마든지 내놓는다며 십시 일반 가지고 와 정성을 한데 모으니 배추 550 포기, 무우 400kg, 고춧가루 120kg이 모여졌다. 이렇게 정성껏 모아진 재료를 직접 다듬고 절여 손맛과 정성을 다하여 김치를 담 구어, 관내 시설 및 불우이웃 가정을 방문해 김치를 전달하고 이웃들을 위로했다. 경주시생활개선회에서는 지난 ‘92년부터 연말·연시에 불우이웃을 대상으로 김치,쌀, 기타 생필품을 전달해 왔으며 도한 18개 읍면지회에서도 자율적으
전염병관리사업 종합평가대회 개최
2005.12.08
2005년도 국가 전염병관리 사업 전반적에 대한 사업 평가의 장을 마련하여 국가 전염병관리사업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2005년 12. 8(목)~12. 9(금)까지 경주 보문단지 내 현대호텔에서 전국 보건소 전염병관리요원 1000명이 참석하여 질병관리본부 주최와 경상북도, 경주시보건소 후원으로 전염병관리사업 종합평가대회를 실시합니다. 이날 보건복지부장관(김근태), 질병관리본부장(오대규), 시도 전염병담당 국장, 시·군·구 보건소장, 관련 학계교수 및 전문가 역학조사관, 유관 단체들과 함께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주요행사내용은 ‘05년 전염병관리사업 전반에 대한 평가‘06년도 사업 전략 수립과 전염병관리 분야 현안 토론 및 전문가 초청 강연과 더불어 전염병관리 유공자 전국 총 304명 포상 및 우수기관 포창이 있
경주여성실버합창단 발표회
2005.12.07
10년전 55세이상 여성들이 모여 결성된 경주여성실버합창단이 10년의 세월을 안고 2005. 12. 7일 오후3시 서라벌문화회관에서 4번째 발표회를 갖는다. 첫 번째 공연은 가곡반(회장: 하장순) 회원전원의 합창으로 선구자 보리밭을 시작으로 피아노3중주, 여성중창으로 주옥같은 가곡을 선보일 예정이며 두 번째 공연은 국악반(회장: 안재순)에서 나물캐는 한마당 노래와 가야금병창, 꼭두각시놀이와 김오택 지도강사의 문하생들이 우정 출연도 한다.. 마지막으로 밀양아리랑 태평가 뱃노래로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며 흥겨움으로 맺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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