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철 자연재난대비 민간자율방재의식 고취를 위한 > 재난분야에 대한 시민참여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구성한 경주시지역
자율방재단이 각종 재난발생시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단원의 임무와
역할, 최근 기후변화와 대응 등에 관한 교육을 6월 19일(화) 14시부터 서라벌
문화회관에서 실시하였다.

경주시지역자율방재단은 23개 읍면동 57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육은
경주시 재난안전과장과 포항기상대장이 지역자율방재단의 역할 및 최근 기후
변화와 대처방안에 대하여 교육하였고 아울러 2008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정책
보험인 풍수해보험사업에 대한 설명을 실시하였다.

이 자리를 빌려 경주시 부시장은 “우리지역의 안전은 우리 스스로가 지켜야
한다” 라고 강조하면서 올 여름은 철저한 준비를 통해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피해 발생시 신속하게 복구될 수 있도록 모두가 합심
할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