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2년, 시민의 뜻을 모아 경주를 새롭게 디자인 했습니다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2-06-25
< 관광객 1,100만, 기업유치169, 일자리 23천개, 도로개설170개소 등 > 최양식 경주시장은 25일 시청대회의실에서 민선5기 2주년을 총 결산하고 향후 2년간의 비전을 제시하는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 주요 성과로는
○ G20재무장관회의 등 7번의 대형 국제행사 유치와 ‘신국의 땅 신라’ 등 품격 높은 공연으로 관광객1,100명시대를 열었고 투자금액 570억 고용인원 250명의 경동바이오텍 등 우량기업 169개 유치와 일자리 23천개를 만들어 경주경제 활력을 도모하고, 해파랑, 별채반 등 브랜드를 개발하여 농수산업의 경쟁력을 높였고 바로콜, 직무성과 계약도입 등 시민이 진정한 주인인 섬김 행정을 펼쳤다.

그리고 살림살이는 1조원으로 커졌고 부채는 634억원으로 줄었다(204억원 상환)

□ 이를 분야별로 살펴보면
○먼저 관광문화분야로
금장대는 7월에, 교촌마을은 9월, 목월생가는 12월에 준공을 하여 새로운 관광명소로 만들고 ‘아사달 아사녀 공원’과 ‘신화랑 풍류벨트’는 부지매입 등 시동을 걸었고

문화재단을 설립하여 예술의 전당 및 봉황대 뮤직스퀘어 등 품격 있는 공연을 선보였고, 9월 국제 펜대회 등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도시 브랜드를 한 단계 더 높이고 ‘삼릉 가는 길’ 조성, ‘대왕의 꿈’ 등 드라마 제작 등으로 관광객 1,100만 시대를 열었다.

○ 경제산업분야에서는
169개 기업유치와 13개의 산업단지 조성 및 23천개의 일자리를 만들어 실업율을 0,5%대로 낮추고, 방폐물 관리공단을 조기 이전, 한수원본사도 ‘13년까지 임시이전을 완료토록 하여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다.

○ 농어촌 분야에는
이사금 쌀 19천톤을 CJ 프레시웨이에 납품하는 등 대형 유통업체 판로를 개척하였고, 경주팥도 전량 황남빵 등에서 수매토록 하여 재배면적을 127ha 확대하는 등 소득증대에 심혈을 기울였고, 조사료 가공시설을 만들어 년80억원 생산비 절감효과와 해안 관광 산책코스인 ‘파도소리 길’도 만들어 돈이 되는 부자 농어촌을 만들었다

○지역개발 및 환경분야에는
12천명 신도시인 신경주역세권개발을 본격 추진하고 253면의 주차장과 일 8만톤의 하수 처리수 재이용사업도 완료를 하였으며 1.7㎞ ‘메타세쿼이아 수목 길’도 조성을 하고 소각장은 9월에 준공을 하여 푸르럼이 더하는 녹색도시로 만들어 간다.

○보건 복지분야로
종합장사공원은 7월에 개관을 하고 힐링랜드는 예비타당성 신청을 준비하고 있으며 현곡·감포 복지회관도 새로 지었고 노인종합복지관, 보훈회관도 건립 하여 따뜻한 온기가 도는 복지도시를 만든다.

○교육·레포츠·행정 분야로
‘10년 대비 230%(50억) 교육투자를 확대하고 화백포럼도 36회를 운영하여 시민 및 공무원의 정서함양에 많은 도움을 주었고 화랑대기 전국초등학교 축구대회는 영구개최와 시민축구단도 k3리그 2연패의 쾌거를 이루었다
취임식에서 약속한대로 시민을 진정한 주인으로 모시기 위해 “우리는NO라고 말하지 않고 민원인을 가족으로 생각하다는” 섬김행정 선포식, 직무성과계약제 도입 바로콜 운영 등 섬김행정도 꾸준하게 펼쳐나가고 있다.

□ 도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시내권은 문화관광, 도심경제살리기 등을 위해 신화랑 풍퓨벨트, 식물원, 화조원 등 21건의 각종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고
동부권은 해양휴양 도시 및 원자력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주상절리테마 공원 및 원전기능인력양성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서부권은 신경주역세권개발, 양성자가속기연구센터 및 건천 제2산업단지를 조성하여 첨단과학 및 에너지산업 도시로 만들고
남부권은 울산 자동차산업 배후지역으로 외동모화 산업단지를 조성중에 있으며, 북부권은 포항 철강관련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천북 ·강동· 안강검단에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등 권역별 특화된 개발을 해나가고 있다.

□ 최양식 시장은
지난2년은 시민들의 사랑과 적극적인 협조로 경주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었고 물심양면으로 도아주신 시민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향후 2년은 이러한 기반 위에 집을 짓고 다리를 놓아 시민이 행복한 경주, 인구 30만 자족도시를 만드는 터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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