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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2012.04.24
지진해일 대응 실질적 재난대응체계 점검~!!
경주시는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재난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하여 오는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201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이 훈련은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제73조에 따라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는 범국가적인 훈련으로서 2005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기존 관행화된 시나리오에 의한 현장훈련과는 달리 민·관·군·경의 임무와 역할을 확인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훈련(토의형 도상훈련)으로 실시한다. 26일에 실시하는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훈련은 동해안에 지진해일로 인한 재난 발생을 가상상황으로 설정, 경주시장을 본부장으로하는 경주시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경주시 및 15개 유관기관·단체가 참여하여, 각 기관별 임무와 역할을
경주시희망복지지원단 출범 및 읍면동 복지종합상담 기능강화
2012.04.23
힘들땐 두드리세요. 희망복지지원단이 함께 하겠습니다
경주시에서는 복지서비스 질 향상과 시민의 복지체감도 제고를 위해 지난 3월 ‘희망복지지원단’을 신설하였으며 준비 등의 기간을 거쳐 4.23(월) 현판식과 함께 실질적인 출범을 알렸다. 이날 현판식에는 최양식 경주시장, 김일헌 경주시의회의장, 송미호 사회복지협의회장, 정희근 자원봉사센터장, 곽명혜 좋은이웃들 봉사단장, 방문형 사업담당자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는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더불어 복지인력 확충 등 복지행정효율화 방안을 적극 강구하라는 지난 2010년 대통령의 지시사항에 대한 복지전달체계개편의 일환으로 추진되어 그동안 기초수급자 위주의 자산조사와 급여지원중심의 복지업무에서 탈피하여 저소득층의 탈빈곤과 자립지원 그리고 시민들의 다양한 복지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것이다.
서천둔치 억새 베기 시행
2012.04.23
무상으로 억새베기를 함으로서 폐기물로 버리던 묵은 억새를 재활용함은 물론 예산절감 효과 경주시에서는 4월 8일부터 18일까지 10일간 매년 봄 도급시행 해 오던 서천둔치 억새베기 작업을 억새를 이용한 생활용품을 생산하는 민간업체의 협조를 받아 무상으로 시행함으로서 자원 재활용은 물론 소요예산 1천 5백만원 정도를 절감하는 효과를 거두었다. 억새베기 작업은 묵은 억새를 제거함으로서 새싹의 생육촉진과 태풍에 넘어짐을 방지하기 위하여 매년 1천5백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봄철마다 시행하여 왔으나, 금년도에는 억새를 이용하여 젓가락, 이쑤시개, 어묵꽂이, 베게, 방석등 생활용품을 생산 판매하는 전문업체인 (주)억새마을의 협조를 받아 무상으로 억새베기를 함으로서 폐기물로 버리던 묵은 억새를 재활용함은 물론 예산절감 효과까지
“수산자원 풍부해 지겠네”경주시 수산자원방류사업 실시
2012.04.20
올해 3억4천만원으로 전복, 해삼, 강도다리 등 수산자원 조성사업
경주시는 지난해 4억2천만원의 예산으로 전복, 다슬기 등 자원조성을 한데 이어 올해에도 3억4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전복, 해삼, 강도다리 등 수산자원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3억2천5백만원의 예산을 들여 전복, 해삼, 강도다리 수산종묘 43만 마리를 바다에 방류하고, 저수지 등 민물에도 15백만원의 예산을 확보, 동남참게 5만1천 마리를 방류할 예정이다. 4. 20(금) 선창어촌계 등 13개 어촌계에 8천7백만원의 예산으로 해삼 15만4천마리를 방류를 시작으로 5월에는 전복 22만5천 마리를, 이어서 7월중 동남참게 51천마리, 11월 강도다리 5만마리를 방류하기로 했다. 경주시에서는 해삼의 경우 중국으로 수출을 할 수 있는 유망 품종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전복은 어촌의 중요한 소득원으
고졸 취업지원, 경주지역 산·관·학이 뭉쳤다!
2012.04.20
경주시 & (주)아진카인텍 & 경주상공회의소 & 특성화고 & 포항고용노동
□ 고졸(예정)자의 先취업·後진학 지원을 확산하기 위하여 일자리 유관기관이 모여 “산·학·관 취업지원 업무협약식”을 2012. 4. 19. 11시 경주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되었다. 경주시, 대구지방고용노동청 포항지청은 사업주단체인 경주상공회의소, 2011년 경북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인 (주)아진카인텍, 특성화고교인 경주여자정보고등학교와 경주정보고등학교가 참여하였다. 협약식에서는 “산·학·관” 별 각 2개 대표가 고졸(예정)자 취업지원을 통한 열린 고용사회 구현을 위하여 각 대표의 역할을 선언하였다. □ 경주시는 고용노동부 포항지청과 공동으로 금년 고졸자 채용계획이 있는 30개 기업 정보를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고졸자를 채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 고졸(예정)자를 채용할 계획이 있는 기업
한류의 중심 경주, 국제행사, 축제공연으로 관광객 2,000만 시대 앞당긴다
2012.04.19
경주시에서는 지난해 1,100만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방문한데 힘입어 금년에는 1,500만명이 경주를 찾아올 것으로 기대를 하면서 각종 행사를 준비중이다. 올해 국내외 문화관광 행사로는 제5차 APEC 교육장관회의가 5월에 개최될 예정이고, 제78차국제펜대회는 오는 9월중 104개국 노벨수상자등이 참가하는 행사와 아시아 태평양 세계문화유산도시 대표자 포럼, 신라국학 1,330주년 기념 행사, 경주읍성 축성 1,000주년 기념행사, 제40회 신라문화제, 세계피리축제, 국제아트페어, 역사로맨스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외 공연행사로는 세계문화엑스포에서는 플라잉 과 미소-2 신국의 땅 신라가 현재 공연되고 있으며, 오는 4월 28부터 봉황대 뮤직스퀘어를 시작으로, 보문야외국악공연, 한류드림페스티벌, 10월 개최
더 편하게 더 빠르게 더 친절하게“바로콜”
2012.04.19
상담매뉴얼 DB구축 방법 및 여러가지 사례를 통한 DB구축 중요성에 대한 전 직원 공감대 시간을 가짐 2012. 4. 17(화) 15:00 경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봉사과 콜센터관리 담당의 사회로 각 과 서무담당자 및 담당별 차석 120 여명이 자리를 함께 하여, 경주시 민원상담 콜센터“바로콜”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CENTER LINK(콜센터 전문업체) 홍정희 이사로 부터 상담매뉴얼 DB구축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섬김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시정 전반에 대한 궁금한 사항을 ARS없이 하나의 전화번호 (☎ 779- 8585)로 상담원이 쉽고, 신속 정확하게 응대하는 경주시 민원상담 콜센터“바로콜”의 가장 중요한 역할인 상담매뉴얼 DB구축 방법 및 여러가지 사례를 통한 DB구축 중요성에 대한 전 직원
불법구조변경 및 안전기준위반 자동차 단속
2012.04.19
안전기준위반 자동차에 대한 단속이 실시될 예정이며 적발시 형사고발 및 과태료를 부과된다. 경주시 교통행정과는 5월 1일부터 한 달 동안 불법구조변경 및 안전기준 위반 자동차에 대한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단속은 불법HID 전조등 및 안개등, 소음기 불법구조변경, 밴형화물차 격벽제거 등 불법구조변경과 자동차등록번호판위반(봉인,등록번호판 훼손ㆍ탈색ㆍ식별곤란ㆍ스티커 부착), 등색착색 등 안전기준위반 자동차에 대한 단속이 실시될 예정이며 적발 시 형사고발 및 과태료를 부과된다. 경주시 교통행정과에서는 이번 단속에 앞서 경주시 30여 곳에 홍보현수막을 게시하고, 읍ㆍ면ㆍ동 및 자동차 관련 업체에 홍보전단지를 배부하여 불법자동차 근절을 위한 홍보를 하고 있다. 경주시 교통행정과
제 13회 세계역사도시연맹 총회 참석
2012.04.18
‘동궁과 월지복원 사업’을 알리며 신라시대의 찬란했던 건축문화를 소개
최양식 경주시장은 지난 4월 15일(일) 베트남 후에시에서 세계 20여개국이 참가하는 2012년 후에 축제 폐막식에 참석하여, 교토시장 및 콘야시장 일행과 문화교류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으며, 2일차 공식일정인 세계역사도시 라운드 테이블 일정을 소화하였다. 16개국 31여개 세계역사도시에서 온 각 시장단 및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최양식 경주시장은 “동궁과 월지 복원”이란 주제발표를 통하여 신라시대의 찬란했던 건축문화를 소개하고 불국사, 석굴암 등 천년고도의 아름다움과 함께 경주가 지니고 있는 세계속의 문화유산을 알리며 경주를 꼭 찾아줄 것을 부탁하였다. 예술성이 뛰어난 문화재와 천혜 자연 경주의 모습을 생생하게 지켜본 회원도시 참가자들은 하나같이 ‘beautiful, very impressive’
2012년 개별주택가격 결정 공시
2012.04.18
경주시 개별주택가격 평균 5.92% 상승
경주시는 2012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에 대하여 4월16일 부동산평가위원회를 개최 심의·의결하였다 그 결과는 4월 30일 결정 공시한다. 개별주택가격이 산정된 42,712호를 대상으로 표준주택의 위치 및 가격을 확인, 검토하여 주택특성조사, 가격산정, 산정가격 검정을 완료하고 상향조정 2,496호, 하향조정 1,431호, 나머지는 산정된 가격대로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의결을 마쳤다. 심의 의결결과, 가격변동률을 보면, 개별주택 42,712호중, 하락 2,250호(5%), 상승 36,761호(86%), 동일.신규 3,701호(9%)로 평균 5.92%상승하였고, 가격분포 현황을 보면, 5천만원 이하가 29,745호로 69%차지하고 있으며, 6억초과 주택은 4호로 확인되었다. 또한 올해부터
컨벤션센터 명칭 공모 확정
2012.04.18
‘경주화백컨벤션센터’로 불러주세요
경주 보문단지에 건립예정인 경주컨벤션센터의 공식명칭이 “경주화백컨벤션센터”로 결정되었다. 밀라트리움센터, 국제컨벤션센터, 경주컨벤션센터, 화백컨벤션센터, 천년컨벤션센터, 밀레니엄센터, 나루, 멕스코의 총 8개 안을 놓고 지난 3월12일부터 3월 16일까지 실시한 시민여론조사와 4월 13일(금) 시정조정위원회의 평가결과 컨벤션센터 명칭을 최종 확정했다. “경주화백컨벤션센터”는 신라시대 진골이상의 귀족과 중신들이 국가의 중대사를 의논·결정한 화백회의에서 착안되었으며 신라천년의 역사를 현대와 미래로 이어주는 고품격 최첨단 컨벤션센터를 상징하는 것으로 지역명과의 연계성, 고급스런 이미지, 편리한 발음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주컨벤션센터는 3,500명 수용 가능한 대회의실과 12개의 중·소회의실 및 전
양동 노후교량 개체로 주민 통행 불편 해소
2012.04.16
5억원의 사업비로 기존 교량을 해체하고 폭 B=8.0m의 교량 신설
경주시는 강동면 양동리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양동교 노후교량 개체공사를 2011년 10월에 착공하여 6개월간의 공정을 거쳐 2012년 4월 준공하였다 양동교는 군도3호선(안강~강동) L=4.1km 구간 내 안강들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접한 도로는 2차선으로 확장되어 있으나 기존 교량폭이 B=3.7m로 매우 협소하여 그동안 차량과 보행자 통행에 큰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경주시(도로과장 정복교)는 5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기존 교량을 해체하고 폭 B=8.0m의 교량을 신설하였다. 그동안 안강들의 영농을 위하여 통행하는 안강, 강동지역의 2,000여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어왔으나 이번 양동교 개체공사 준공으로 안심하고 통행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경주시는 이외에도 현재 추진 중인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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