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여기관 1차 회의실시 >
경주시는 3월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도시개발국장(강두언) 주재로 관련부서 담당자 및 유관기관단체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및 2012년 도 단위 민방위 시범훈련 참여기관 1차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4월 26일 실시되는 201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및 2012년
도 단위 민방위 시범훈련을 앞두고 실시되는 실무자 사전 회의로서 토의형
도상훈련 및 현장훈련의 각 기관별 사전 임무지정과 역할분담과 기타 훈련
전반에 관한 사항을 면밀히 검토 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15개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토의형 도상훈련으로 지진해일 발생을 가정하여 실시되며, 2012년 도 단위 민방위 시범훈련은 14개기관단체 및 400여명이 참여하여 지진에 따른 민방위사태 수습 종합훈련으로 (주)풍산 안강사업장에서 4월 26일 실시된다.
회의를 주재한 도시건설국장(강두언)은 유관기관과의 협조을 긴밀히 하여
4월 26일 실시되는 도상훈련 및 현장훈련에 최선을 다해 주길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