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경주방문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2-03-26
< 주요 문화컨텐츠 현장 방문 및 지역문화관계자, 언론인과 소통 >

장관양동마을.JPG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경주를 방문해 한류와 경주의 역사문화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장관은 3월 24일 경주 양동마을과 경주역사문화도시조성사업 현장인 교촌마을, 월정교 복원현장과 불국사를 방문하고 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서는‘한류와 지역문화’에 대하여 기자간담회 시간도 가졌다.

최광식 문화체육부장관은 한류의 세계화와 우리 전통문화를 활성화 하는 등 고유문화의 전통을 살리고, 현대에 맞는 소통전략으로 문화, 예술, 체육 분야를 이끌고 있다. 이번 최장관의 방문에는 최양식 경주시장,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 및 출입기자단이 동행했다.

특히 최장관은 옛 신라 천년의 유적과 문화가 잘 보존된 경주시에 큰 관심을 갖고 있어 ‘한류의 기본은 전통문화‘임을 강조하며 문화관계자 및 지역 언론인들과 소통의 기회를 만들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2007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경주역사문화도시조성사업의 가시적인 효과를 나타내고 있는 월정교 복원과 교촌마을조성사업 등 현장 브리핑을 통해 경주 역사문화에 대한 의견나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최시장은 경주역사문화도시조성사업 및 문화재정비와 복원에 대한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재·행정적 지원과 우리지역의 문화기반 확충을 위하여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줄 것을 건의하였다.

‘한류 문화소통’을 주제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는 드라마와 K-Pop 등의 한류와 더불어 K-Culture(코리안 컬쳐)를 통해 한류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고, 지역의 문화를 한류와 어떻게 접목해 갈 것인지 등에 대하여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방문을 통하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직접 우리지역의 중요 문화콘텐츠 현장을 둘러보고 문화관계자 및 지역언론들과 소통함으로써 향후 경주 지역의 문화기반 조성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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