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사회의 발전과 주민화합을 다지는 장소로 활용 >
2012년 3월 26일 (월요일) 외동읍 구어2리 마을회관을 비롯하여 입실1리 경로당, 석계1리 마을회관 겸 경로당 준공식을 가졌다.
주민의 오랜숙원사업인 마을회관 겸 경로당을 축하하는 자리에는 최양식 경주시장, 김일헌 시의회의장, 권영길 지역 시의원, 최병종 시민생활국장 김문호 외동읍장과 지역자생단체장, 주민 300여명이 자리를 함께 하였다.
구어2리 마을회관은 철근콘크리트조 슬라브1층 연면적 134㎡(예산 시비 1억 2천만원, 도비2천5백만원), 입실1리 경로당은 철근콘크리트 슬라브 1층 연면적 285㎡(시비1억 3천5백만원,도비5천만원), 석계1리 마을회관은 철근콘크리트 슬라브 1층 243㎡(시비1억2천5백만원,도비2천5백만원)로 지어졌으며 지역의 어르신들을 편안히 모실 수 있는 여건이 만들어 졌다.
구어2리 경로당 이화수 노인회장은 “이렇게 큰 선물을 주신 최양식 시장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인사말을 통해 구어2리 마을회관과 2곳의 마을회관 겸 경로당은 지역사회의 발전과 주민화합을 다지는 장소로 잘 활용하여 노인친목과
건강을 도모하는 여가장소로 사용하겠다고”약속했다
이에 최양식 경주시장은 “어르신들을 깨끗한 건물에 모실 수 있어 참으로 다행한 일이며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지역 어르신의 고견과 경륜이 지역 발전에 큰역활을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