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지역경제 불씨는 지방재정 조기집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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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등록일
2012-02-10
< 부시장 주재 이월예산 조기집행 점검 보고회 가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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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2월 9일 조기집행단장인 우병윤 부시장 주재로 이월예산 조기집행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전년도 이월예산 257건, 1,054억에 대해 부서별 이월예산 집행상황을 점검하고, 부진사업의 원인과 대책을 짚어보는 계기가 되었다.

경주시는 올해 조기집행 목표액 3,396억원의 18.6%인 633억원을 차지하는 이월예산부터 조속히 집행함으로써 내수경기 진작을 위해 정부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지방재정 조기집행에 대한 분위기 확산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조기집행 부진부서에 대해서는 오는 6월말까지 부시장 주재로 집행상황을 수시로 점검·독려하여 조기집행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이 날 우병윤 부시장은 “우리시는 문화재가 많아 조기집행에 애로사항은 있지만, 하반기에 예산을 집중 집행하는 관행에서 벗어나 균형적 집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일자리 창출에 앞장설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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