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시정역량 결집 지역일자리 창출 총력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2-02-20
<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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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양식 시장, 일자리 창출 진두지휘 일자리창출 전략회의 개최
- 일자리 창출을 시정 역점시책으로 추진

경주시는 2월 20일 시청대회의실에서 최양식 경주시장 주재로 과소장, 읍면동장 이상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에 성공적 일자리 창출을 위한 『2012년 일자리창출 추진전략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이상억 경제진흥과장의 2012년 일자리 창출 종합대책 총괄보고에 이어 각 과소장의 2012년 일자리 창출 사업 및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보고로 이어졌다.

경주시는 민선 5기 ‘일자리공시제’ 에 따라 올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일자리 1만개를 만들어 취약계층 보호와 실업해소에 힘쓰는 한편 시민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로 하였다.

부분별 일자리 창출내역을 보면 취약계층 집수리사업 등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노인맞춤형 일자리사업 등 친서민·취약계층 일자리 3,200개, 내·외국인 기업유치, 사회적기업 육성 등 생애 일자리 창출에 1,600개, 대형 프로젝트 및 국책사업, 첨단산업 및 전략산업 육성 등 생산형 일자리 사업에 5,2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경주시는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분기별로 성공적 일자리창출을 위한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신규일자리발굴을 위한 설명회를 수시로 개최하는 한편 기존 운영하던 경주시취업지원센터를 2월중 시민이용이 편리한 시청사 인근으로 확대·이전하여 구직자와 구인기업의 미스매치를 적극 해소하여 240명 이상을 취업시킬 계획이다.

이와 동시에 중앙부처 일자리 사업동향을 수시로 파악하고 경상북도와 연계사업 발굴을 적극 추진하며 권역별로 특화된 산업단지를 만들고 우량 기업을 유치하여 고용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회의를 주재한 최양식 경주시장은 “시민들께 제대로 된 좋은 일자리를 직접 제공하거나 기업을 유치하여 안정적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시민들에게 기회를 드리는 것은 최고의 행정서비스 임”을 강조하고 2012년도에는 더 좋은 일자리를 많이 창출하고 시정의 최종성과물이 일자리로 연결될 수 있도록 과소장, 읍면동장 이상 간부공무원부터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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