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창출과 물가안정은 우리들 손에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2-01-04
< 경주시, 두 마리 토끼 잡기위해 행정력 집중 >

일자리창출과 물가안정을 위한 읍면동 담당회의.JPG

-2012년 일자리창출, 물가안정, 에너지절약 위해
담당 및 담당실무자 회의 개최

경주시는 1월 4일 시청대회의실에서 오후 4시 『2012년 일자리창출과 물가안정 등 당면업무 추진을 위한 담당 공무원 회의』를 개최하고 일자리 창출과 물가안정, 에너지절약을 위한 결의를 다짐하고 이를 적극 실천하기로 했다.

경주시 일자리담당은 이날 회의에서 2012년도 지역공동체일자리종합지침을 설명하고, 2012년도에는 상하반기에 걸쳐 사업을 추진하며 이번 상반기에는 문화공간 및 체험장 조성, 주거환경 및 마을경관 조성, 스쿨존 어린이 안전관리사업, 취약계층 집수리 사업, 주민숙원사업, 도로명 사업 인감대장 주소정비 분야 등 7개 분야 25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에 참여하기를 원하는 사람은 1월 9일부터 13일까지 주소지 읍면동사무소에 신청하면 되고, 신청자에 대해서는 재산조회 등의 심사를 통하여 선발하여, 3월 5일부터 7월 4일까지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은 지역의 특성과 자율성을 반영한 지역중심의 지역주도형 일자리창출로 취약계층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이 사업의 목적이다.

또한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실직자를 대상으로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생계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2012년도 공공근로사업을 4단계에 걸쳐 실시하는데 1단계는 124명이 참여하여 1월 9일부터 4월 7일까지 시행한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 지역경제담당은 개인서비스 요금 등 물가안정으로 서민들의 생활이 나이지도록, 물가업무 담당이나 담당 실무자들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하고, 경주시 물가가 안정을 유지하여 서민경제에 부담이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에너지담당은 동절기 에너지 사용제한에 따른 에너지 절약정책을 설명하고 에너지 절약시책이 시정의 중요한 한 부분임을 강조하고, 특히 1월 한 달이 국가 에너지 운영에 있어서 고비인 만큼 에너지 절약에 공공부문부터 모범을 보여줄 것을 당부하고, 시민들에게도 에너지절약 운동에 적극 동참을 유도하기로 했다.

회의을 주제한 최병종 경제산업국장은 “경주시는 2012년도에 좋은 일자리를 많이 창출하고 시민생활과 밀접한 물가안정을 반드시 이룩하여 시민이 웃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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