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민과 함께 열린 행정, 소통하는 시정으로 변화 >

- 올 한해 교육투자 지난해 대비 200% 증가
- 스포츠로 활력 넘치는 도시로의 도약

경주시는 미래 경주를 이끌 인재들을 양성하고, 미래 교육기반을 확고히 다지기 위해 교육 분야에 아낌없는 투자를 하고 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평소 교육방침과 공약을 실천하기 위해 질 높은 교육환경과 학교교육 만족도 제고를 위해 교육 분야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2011년도 경주시 교육경비는 지난해 11억 4천만원 보다 23억 여 원이 증가된 34억 5천만원으로 200%이상 증가했다.
지난 11월에는 경주시 장학회의 첫 장학금 수여식이 이뤄져 지역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 총 230명에게 3억 5백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해 지역인재를 위해 투자하는 등 질 높은 교육 환경을 위해 투자를 확대했다. 이 외에도 급식시설사업, 교육정보화사업 등에 지원해 학교의 교육여건과 시설을 개선하는 한편 경제 활동에 참여하는 학부모와 초등학생을 위해 '엄마품 온종일 돌봄 교실'을 지원하는 등 적극적인 교육 정책을 펼치고 있다.
2011년에는 송화도서관, 양북 꿈마루 도서관을 건립해 지역 주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또 화백포럼은 매 달 2회, 연중 실시해 총 28회, 1만여명 이상의 시민들이 강연에 참석해 교양을 충족시키고 있다.

질 높은 교육환경 이외에도 경주시는 레저, 스포츠를 통한 활력이 넘치는 도시를 만들고 있다.
올 해 화랑대기 전국초등학교 축구대회 영구 개최를 확정하고, 올 여름 경주 축구장을 뜨겁게 달구었던 대회는 471개팀 4만여명이 참가해 최단기간 11일, 최다경기 1,012경기 인증(한국기록원)으로 세계 기네스북 등재 신청을 했다. 아울러 지난 12월 19일에는 제1회 대한민국기록문화대상 스포츠 기록문화 마케팅 부문 최단기간 최다경기 최고기록을 수상했다. 또 지난 5월에는 2011경주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는 149개국 1만 여명 이상의 선수들이 참가해 명실상부 태권도 발상지이자 스포츠 도시 경주의 명성을 세계에 알렸다.
또 지난 11월에는 경주시민축구단이 K3리그 2년 연속 우승을 해 경주가 스포츠 행사 개최 뿐 만 아니라 경주 시민들도 스포츠에 관심이 많은 진정한 스포츠 도시로 발전을 하고 있다.
경주 시는 올 한 해 벚꽃마라톤대회, 서라벌배 전국초청축구대회, 동아일보 경주국제마라톤 대회 등 각종 대회를 개최하고 훈련 선수단을 유치해 2만 8천여명이 참가했다.

경주시의 행정 분야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었다. 시는 올 한해 시민과 함께 하는 열린 행정, 고객 감동 민원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시청을 시민들이 언제든지 편안하게 드나들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제공하기 위해 시청 본관 갤러리에 예술작품을 전시하고, 본청 현관 환경정비를 실시해 인기를 끌었다. 또, 시민들이 시청을 편리하게 이용하고, 신속한 민원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시청 1층에 민원 안내데스크를 설치해 친절한 경주시청의 이미지를 자랑했다.
또, 읍면사무소 신축 등 주민편의시설 확충을 위해 안강읍과 황성동에 부지를 매입하는 한편 성건동주민자치센터는 올 2012년 준공을 앞두고 있다.
공직자들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섰다. 올 한해 각 과별, 또는 개인적으로 총 1,438명이 1만 5천 시간 이상의 봉사활동을 해 각계각층 손길이 필요한 곳에서 천사의 역할을 하였다.

경주시는 살기좋은 경주시를 만들기 위해 가장 기초가 되는 분야인 행정, 교육 분야에 다방면으로 투자해 미래 희망도시 만들기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