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앞선 복지정책으로 살기좋은 경주 만든다.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1-11-22
< - 보건복지부 주최 ‘2011 지자체 복지정책평가’ 지역복지 부분 ‘발전’기관 선정 영예 >

2011_지자체_복지정책평가(좌__홍염도_과장._우__임채민_보건복지부장관).jpg

- 시상금 지역복지를 위해 재투자 ‘눈길’

경주시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2011년 지자체 복지정책평가’에서 지역복지부분 발전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2011 지방자치단체 복지정책 평가는 기초자치단체에서 수행하는 사회복지사업 전반에 대한 추진실적을 평가하여 지역 간 복지수준 격차 해소를 목적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

경주시는 지난 11월 18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개최한 2011년 지방자치단체 복지정책 평가대회에서 전국 234개 지자체 중 발전기관으로 선정, 2천만원의 시상금과 함께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복지정책과(과장 홍염도)는 복지부분 발전기관으로 받은 시상금 2천만원을 저소득층 가구지붕개량, 도배 · 장판 등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에 사용하여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층 가정에 쾌적하고 안락한 보금자리를 마련해 줄 계획이다.

경주시는 현재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복지사각지대 일제조사 추진단을 구성하여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지원, 위기상항에 처한 대상자를 지원하기 위한 긴급지원사업, 저소득아동 공부방운영, 위기가구 통합사례관리, 자활사업, 의료급여사업 등을 통하여 살기 좋은 경주를 위한 복지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경주시는 다문화 가정, 저소득 취약계층의 복지를 위해 저소득층 생계보호를 위해 지원하고, ‘각도거울’ 등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로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한 다문화 가정들이 지역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결혼이민여성 친정보내기 사업, 맞춤형 취업지원 교육 등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지역분위기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홍염도 복지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협력을 통해 경주 시민 중심의 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파일
다음글
경상북도 주관 공공부문 에너지절약 대상 수상 영예
이전글
지역사회복지협의체 하반기 정기회의 개최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 출처표시
경주시청이 창작한 시정포커스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