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수도사업소-K water간 수도시설 위기대응 협력체계 구축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1-10-06

3.수도시설위기관리협약체결.JPG

경주시는 지난 10월 4일부터 5일까지 2일간 경주대명콘도에서 개최한 『수도시설 위기관리 공동워크숍』에서 경북동남부 지자체(경주,포항,영천시) 수도사업자와 한국수자원공사간의 수도관련 위기 발생시 신속·정확한 대응을 위하여 인적·물적 피해를 최소화를 위해 상호협업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내용에는 위기상황 발생시 상호협력제체 구축, 수도기술 발전을 위한 인력지원, 전문기술, 장비지원, 교육 등 상호협력체계 구축, 시나리오별 대응 방안 구축 및 정기적으로 상호 모의훈련 실시, 실무협의회 운영 등이다.

현재 경주시는 일 40,000㎥을 농어촌지역에 광역상수도 생활용수(정수)를 공급받고 있으며, 상수도 보급지역을 확대되고 있어 조만간 배분량 60,200㎥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광역상수도 의존도가 증가됨에 따라 최근 타 지역의 광역상수도 중단사태 등의 시민들에게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용수공급 위기발생시 조기극복을 위한 지자체와 Kwater간에 대응역량을 강화하여 수도시설 위기관리 인식제고 및 공조체제 구축을 통해 시민의 신뢰제고를 위해 공동노력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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