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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부 규탄 10만인 서명지 중앙부처 전달
2011.08.17
경주 국책사업 추진 촉구
경주시의회(의장 김일헌)와 국책사업추진범시민촉구위원회(공동상임대표 이종근)는 8월 17일 오전 9시 시청광장에서 도·시의원 및 시민사회단체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책사업 추진 촉구 10만인 서명지 중앙부처 전달을 위한 출정식을 개최한 후 청와대, 국무총리실, 기획재정부, 지식경제부에 전달키로 했다. 이는 정부에서 19년간 표류해 온 방폐장을 경주발전이란 일념 하나로 유치한 후 6년이 지난 지금, 경주시민에게 돌아온 것은 안전성 확보 없는 방폐장 공사 강행, 방폐물 불법 반입, 유치지역 지원사업 무한정 답보상태이다. 이에 월성원전 1호기 수명연장 등 정부의 미온적인 태도와 밀어붙이기식 행정에 대하여 지난 5. 27일 시의원 및 시민단체 대표 200명이 상경, 중앙청사 및 과천청사 대정부 항의집회를
경주시, 2011 을지연습 실시
2011.08.17
경주시는 16일 (주) 풍산 안강사업장 테러에 따른 국지도발 사태 발발을 가정해 오전 6시 전직원 비상소집 발령으로 ‘2011 을지연습’이 시작됐다. 이번 을지연습은 16일 오전 7시 지하상황실에서 국지도발로 인한 8개반 14명 기초대응반 소집, 운영을 하고, 오전 9시 30분 최초 상황보고, 오전 10시 ‘통합방위협의회’ 개최로 인한 참관 및 국지도발 토의과제 발표, 오전 10시 30분 전시예산 편성운영 발표 등을 통해 위기상황에 대비한 실전 연습과 비상 대비 태세 확립을 위한 대응 훈련이 실시되었다. 또한 첫날 오후 1시부터 4시간 동안은 전시직제 편성훈련을 실시해 비상소집, 근무자 교육, 개인·부서별 임무 숙지 사항을 전달하였다. 특히 이번 을지연습은 전쟁이전 국지도발을 비롯한 각종 위기상황에 대비한 국지
2011화랑대기전국초등학교유소년축구대회
2011.08.16
187개교 471개팀 1,012경기 대한민국 최다 경기 인증
천년고도 경주에서 펼쳐지고 있는 전국 최대 규모의 유소년 축구대회인 2011화랑대기 전국초등학교 유소년축구대회가 8월 15일 한국기록원으로부터 대한민국 유소년 축구분야 최단기간 최다경기로 치뤄진 대회로 공식 인증을 받았다. 축구 꿈나무들의 대제전인 2011화랑대기전국초등학교유소년축구대회는 8월 4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8월 5일부터 8월 15일까지 11일간 187개교 471개팀이(U-12 181개팀, U-11 150개팀, U-10 136개팀, 외국팀 4개팀) 참가하여 1,012경기가 펼쳐졌다. 경주시가 전국에서 가장 규모가 큰 초등학교 축구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는 발판을 구축하게 된 것은 지난 2003년부터 천연잔디구장과 인조잔디구장을 지속적으로 조성하여 총 11개 구장을 갖추었으며, 혹서기에 선수들의
2011화랑대기전국초등학교유소년축구대회는 자매결연단체의 열띤 응원과 함께
2011.08.12
스포츠 도시 경주에서 열리고 있는 전국 최대 규모의 초등학교 유소년 축구의 대잔치인 화랑대기전국초등학교유소년축구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경주시가 대회에 참가한 학교별 선수와 임원들을 경주지역 각 사회단체들과 연계시키는 방법으로 관광 경주, 정이 넘치는 문화도시 이미지를 살리고 있다. 경주시는 학교별 안내공무원 1명과 1개의 기관 및 사회단체로 187개 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어 선수단 환영과 격려, 선수단 응원, 각종 먹거리 소개, 관광안내와 각종 불편사항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있다. 자매결연단체들은 선수단이 도착하는 시점부터 환영행사와 함께 경기가 있는날에는 오전부터 밤늦게까지 많은 경기장을 찾아다니며 힘찬 응원과 함께 이들에게 더운 여름을 잊게 하는 시원한 물과 음료수, 과일을 준비하여 넉넉한 인심으
경주시, 2011년 을지연습 근무요원 교육 실시
2011.08.12
경주시는 “2011 을지연습”을 앞두고 연습성과를 극대화 하기 위해 8월 9일 준비상황보고회에 이어 8월 11일 을지연습 근무요원 및 각 실ㆍ과ㆍ소 서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을지연습 근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교육은 8.16부터 8.19까지 3박4일 동안 실시되는 2011을지연습 근무자들을 대상으로 을지연습의 전반적인 개요와 부서별 임무, 메시지 처리요령 등 상황실 근무요령에 대해 사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연습 1일차인 16일 오전 6시에는 전 직원 비상소집훈련을 실시하여 비상대비태세 확립 및 비상시 행동요령 등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을지연습기간에는 통합방위협의회, 최초상황보고가 이뤄지며 일일상황보고가 매일 보고되며, 전시 상황에 대한 주요 현안토의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안보사진 전시회와 군
경주 농업에 희망을 열어간다
2011.08.11
-제1회 경주 희망농업 세미나 개최-
경주시는 8월 11일 오후 2시 경주시 농어민회관 대연수관에서 농업전문가를 초청하여 농업환경변화와 지역농업이란 주제로 “제1회 경주 희망농업 세미나”를 개최했다 □ 경주 희망농업 세미나는 ○ 전문가를 초빙하고 농업인, 농업관련기관단체, 농업관련 공무원이 한자리에 모여 강의, 질문, 토론 등을 통하여 지역농업의 현실을 진단하고 새로운 발전방향 모색과 활로를 개척하기 위하여 우리시 최초로 시행하는 농업 세미나로서 앞으로 매 분기마다 시행한다 ○ 이날 제1회 희망농업 세미나에는 농업인등 1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최양식 경주시장 인사, 김일헌 경주시의회의장 축사, (주)지역농업네트워크 박영범 대표의 특강순으로 진행되었다 ○ 박영범 강사는 글로벌 환경변화와 지역농업이라는 주제와 경주농업과 관련된 사례를
"2012년 (예비)사회적기업 · 마을기업에 도전하세요"
2011.08.10
경주시는 10일 (예비)사회적 기업에 관심이 있는 기관, 단체, 시민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시청 영상회의실 사업설명회장에는 시민단체 대표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예비)사회적기업, 마을기업 등 2012년 일자리 창출 사업에 대한 교육, 토의, 질의 응답이 활발하게 진행되었으며, 정부 일자리사업 유치를 통한 지역 일자리 창출에 대한 각 단체들의 다양한 사업 아이디어와 열의를 느낄 수 있었다. 설명회는 대구경북사회적기업 지원센터 박진영팀장을 초빙하여, '사회적·마을 기업의 이해 및 우수사례'란 주제로 취약계층에게 일자리,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 기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성공사례와 정책방향 및 인증요건, 2012년 일자리사업, 권역별 지원기관 등을 설명하였다. 경주시 관계
경주시, 2011년 을지연습 준비상황 보고회 개최
2011.08.09
경주시는 8월 9일 오전 9시30분 경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최양식 경주시장을 비롯한 실·과·소장과 담당급 이상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 을지연습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경주시는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3박4일) 시를 비롯한 소방서, 경찰서, 군부대 등 유관기관 18개 기관 및 단체 8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1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올해로 45번째를 맞이하는 을지연습은 전쟁이전 국지도발을 비롯한 다양한 위기상황에 대비한 실전적인 연습을 통하여 완벽한 국가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실시된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을지연습을 앞두고 준비사항을 최종 확인, 점검하기 위해 열렸으며 각종 사태별 조치사항, 실·과·소·담당별 사전 준비사항 등과 함께 충무계획 발표와 토의가 이루어 졌으며
방폐장 특별지원금 사용방안 시민공청회 실시
2011.08.05
지난 2005년11월2일 주민투표에서 우리 경주시민들은 89.5% 절대적인 찬성률로 방폐장을 유치하였다. 방폐장이 우리지역에 유치됨에 따라 특별지원금 3,000억원을 우리시가지원 받아 이중 895억원은 강변로 개설공사 등 17개 사업에 투자가 되어생활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남은 2,105억원에 대하여 시민공청회를 통하여 사용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실시하였다 금회 사용계획 사업은 동경주 개발사업 및 숙원사업, 장학사업, 농어업 발전기금, 종합장사공원 건립 및 주민협약사업(복합타운), 읍면동개발사업, 시책사업(국·도비 보조사업) 장사공원 주변지역 소득사업(태양광 발전소 건립) 소각장 주변지역 주민기금, 양성자가속기 연구센터건설사업비 지원 등 9개사업 중심으로 좌장인 위덕대학교 배도순 총장 및 경주대학교
‘2011화랑대기 전국초등학교 유소년 축구대회’힘찬 출발!
2011.08.05
15일간의 뜨거운 열전
미래 박지성의 무대가 바로 이곳 경주에서 15일간 펼쳐진다. 바로 축구 꿈나무들의 대제전인 '2011 화랑대기 전국초등학교 유소년축구대회'가 4일 경주현대호텔 컨벤션홀에서 개회식을 갖고, 8월 18일까지 경기에 돌입한다. 경주시, 한국유소년축구연맹과 경주시축구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역대 어느 대회보다 다섯 가지 차별화 되는 큰 특징을 가진다. 그 첫 번째로 올해 대회부터 경주시는 대회의 영구 개최를 결정함과 더불어 참가팀이 최대로 늘어났다. 지난해보다 76개 팀이 늘어나 189개 초등학교 474개 팀이 참가해 경주시민운동장, 알천구장 등의 총 11개 구장에서 경기가 진행된다. 두 번째로는 선수단과 응원객들의 편의를 배려한 점이 눈에 띈다. 혹서기에 개최되는 만큼 한창 더울 때인 오후 12시부터 4시 3
2011화랑대기 전국초등학교 유소년축구대회 팡파르
2011.08.04
‘꿈을 향해 달려라’ 꿈나무 유소년 명품 스포츠 대제전
꿈나무 유소년 스포츠 대제전인 2011 화랑대기 전국초등학교 유소년 축구대회 겸 유소년 상비군 선발전이 8월 4일부터 8월 18일까지 15일간 화랑의 기상이 살아 숨쉬는 신라 천년의 고도 경주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경주시와 한국유소년축구연맹이 주최하는 이번대회는 전국 189개교 474개 팀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의 대회로 1, 2차 리그전을 거쳐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경주시는 국제문화관광도시와 스포츠도시에 걸 맞는 훌륭한 천연잔디구장과 숙박시설을 갖춰 각종 대규모 스포츠 대회 개최지로서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에도 혹서기에 선수들이 야간에도 안전하게 경기를 할 수 있도록 야간 조명시설을 설치하였고, 경기장 주변에 화랑매점과 자원봉사부스 등을 설치하여 응원단 및 참여자 편의를 도모하고
명품 스포츠 도시로 거듭나는 경주시
2011.08.02
- 전지훈련팀 유치 및 각종 전국대회 개최 등 스포츠 열기로 가득 -
경주시가 풍부한 체육 인프라를 바탕으로 스포츠마케팅을 전개하여 전지훈련팀 유치와 각종 전국대회 개최를 통해 연간 170억원 이상의 경제효과는 물론 명품 스포츠 도시 이미지 홍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주시의 체육 인프라는 오는 8월 4일부터 개최되는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인 화랑대기축구대회, 코오롱고교구간 마라톤대회, 경주벚꽃마라톤대회, 전국남여 궁도대회 등 각종 대회 개최와 도시경쟁력 확보차원에서 그동안 지속적으로 시설 확충에 많은 투자를 한 결과이다. 이를 토대로 축구 · 야구 · 태권도 전지훈련팀 유치는 각종 전국대회 및 세계대회 개최의 기반이 되고 있다. 경주시는 공설운동장과 실내체육관을 비롯하여 천연·인조 축구장, 국제규격의 하키장, 풋살구장, 씨름장, 국궁장, 족구장, 테니스장 등 다양한 체육시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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