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업무 봉사활동으로 시작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1-01-03
< - 최양식 시장과 시청간부공무원 10명 무료봉사활동으로 출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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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식 경주시장과 간부공무원들10명은 3일 민선5기 첫 새해를 경주시종합사회복지관 과 무료급식 이웃집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봉사활동으로 신묘년 새해를 힘차게 출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최양식 경주시장을 단장으로한 1조와 이태현 부시장을 단장으로한 2조로 각각 나누어 오전11시 30분에 경주시종합사회복지관과 무료급식 이웃집을 방문해 급식봉사에 참여하고 현장에서 어르신들의 애로사항 등을 직접 청취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낮은자세로 시민과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최 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은 급식한 식기를 세척하고 화장실, 주방 청소와 함께 한겨울 위생·안전 관리를 위한 환경정비 작업도 병행 실시했다.

최 양식 시장은 "힘들고 어렵지만 이럴 때일수록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은 따뜻한 관심과 손길이 절실하다"며 "외롭고 열악한 환경의 이웃들을 찾아가서 실질적인 지원과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정성과 땀을 쏟는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시는 사상 초유의 구제역 발생으로 28농가에 285두 우제류가 매몰되었으며, 축산농가에 방역자재 긴급 공급, 비상 방제단 운영 등 3일 현재 공무원, 각종 단체 등 연인원 4천여 명이 구제역 조기 종식을 위한 방역 활동에 전행정력이 동원되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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