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공공비축미곡 수매등급 높아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0-11-24
< -최양식 시장 수매현장 방문 농심 파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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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식 경주시장은 11월23일 오전 8시30분 금년도 추곡수매현장인 건천읍 농협창고를 방문해 벼 작황과 수매상황을 파악하고 농심을 살피는등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경주시는 삼물벼, 포대벼 등 2개 품종에 대한 공공비축미 포대벼를 11월12일 서면 아화농협창고를 시작으로, 12월 10일까지 23개 읍면동 76개소에서 수매를 완료할 계획이다.

공공비축 수매 가격중 건벼는 '쌀소득등의 보전에 관한법률' 에 의한 목표가격의 80%를 우선지급하고 나머지는 10~12월중 산지쌀값의 전국 평균가격으로 2011년 1월중에 사후정산 지급하는 것으로 되어 있으며, 산물수매는 미곡종합처리장에서 산지가격으로 자체 매입한다.

또한 올해 농협 수매물량은 64만8천포대(40㎏기준25,923톤) 이며, 지역별로는 안강RPC5,395톤, 외동DSC 4,120톤, 내남DSC 2,000톤, 천북DSC 2,000톤, 불국DSC 1,317톤, 건천DSC 3,062톤, 양북DSC 4,029톤, 현곡DSC 1,000톤, 경주DSC 3,000톤을 지난10일까지 완료했다.

매입에 따른 우선지급금을 건조벼 40㎏ 1포기준으로 특등급 46,480원, 1등급 45,000원, 2등급43,000원, 3등급 38,270원으로 반영하여 내년1월 최종 정산할 계획이다.

이날 수매현장에서 최양식 시장은 "경주가 도농복합도시로서 농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도시이며 앞으로 농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시정에 적극 반영 할 것"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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