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화백포럼 최양식 시장 특강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0-11-25
< - 시민을 위한 행정, 시민이 행복한 행정 펼치는데 전력 다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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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식 경주시장이 11월 24일 오후 4시 서라벌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제6회 화백포럼에서『시민이 행복한 경주』라는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이번 특강은 시민 들에게 열린마음 공무원들에게 섬김정신을 강화한다는 일환으로 열린 것으로 주요 참석자들은 지역 기업 CEO 및 임원, 사회단체 지도자급 인사와 시민등 600여명이다.

약 1시간30분 가량 진행된 이번 특강은 경주의 현실을 진단해 보고 미래의 비전을 알리는데 중점을 두었으며 3대 국책사업과 연계한 국가원자력 산업 허브로 육성하여 수출 산업화의 전초기지로의 추진개요와 현안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2014년 한수원본사이전이 완료되면 경주는 한수원 시대가 도래될 것 이라며 이로인해 ▲원자력 기자재 산업단지 건립 ▲ 인증원 ▲ 원자력 연구원 유치등을 설명하면서 한수원은 240조가 소요되는 430기 원자력이 전세계에서 건설예정이며 이중 80기를 수주 할 계획이라 했다.

먼저 한국관광1번지, 지붕없는 노천 박물관 이라는 경주를 문화가 살아 숨쉬는 도시로 만들고자 ▲신라왕궁 복원 ▲ 인형극장(박물관) 건립 ▲ 예술인촌 건립 ▲ 봉황대공연장등 시민들이 참여할수 있는 자리를 제공하고공연예술이 넘쳐나고 예술인들이 모여드는 중심도시로 스쳐지나가는 관광이 아닌 체험하고 머무르는 관광도시의 필요성을 설명 했으며

시민이 행복한 복지도시 건설을 위해 ▲ 자연숲이 함께하는 장수촌 건립 ▲요람에서 무덤 까지 원스톱 복지서비스 제공 ▲ 쾌적한 생활환경과 주거환경 조성하기 위해 자원회수센터 환경 드림파크를 조성하는등 맞춤형 복지와 쾌적한 환경 도시건설에 대해 설명 했다.

또한 도시와 농촌이 상생할수 있도록 경주 관광산업을 최대 활용한 ▲ 경주특산품 판매장 설치 ▲ 친환경농산물 특화단지 조성 ▲ 천년한우등 생산기반 확충 ▲ 해양관광단지 등을 조성해 소득을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 했다.

마지막으로 최 시장은 "행복한 경주의 미래는 경주시민과 공무원 모두가 한뜻을 모아 이루어내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공무원이 솔선수범하여 항상 시민을 먼저 섬겨야 한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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