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사육 두수 전국1위 경주 ‘구제역 차단에 총력’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0-12-06

구제역방역 읍면동장회의.JPG

한우 사육두수 1위인 경주는 구제역의 불똥이 튈까 전전긍긍하면서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구제역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1월29일 안동에서 구제역 발생보도를 접하고 바로 상황실을 설치하고 11개소의 방역초소를 운영하는 등 방역대책에 들어갔으며, 당일자로 가축시장폐쇄, 가축이동제한, 축산농가 긴급 문자 메세지 발송, 축협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 구축, 예비비 2억원을 투입하는 등 신속하게 대책을 강구하였다

특히 6일(월요일) 09:30분에는 긴급 읍면동장 회의를 소집하였으며, 구제역 방제 특보 7만부를 제작하여 전 세대에 배부하였고 방역 초소근무자도 본청 직원을 1개소당 1일 6명을 추가 투입하는 구제역 차단에 전 행정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의 관계자는 한우 사육두수가 전국에서 제일 많은 만큼 만약 구제역이 발생할 경우 경주경제가 파탄날 정도의 피해가 엄청날 것이라며 시민여러분을 비롯하여 특히 축산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파일
다음글
정보화마을 영호남교류대회 개최
이전글
사랑의 기념식수 사업 전개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 출처표시
경주시청이 창작한 시정포커스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