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마을 영호남교류대회 개최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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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12월 7일부터 8일까지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경상북도와 전라북도 담당공무원, 정보화마을 마을위원장과 운영사업단 및 주민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보화마을 영호남교류대회'를 가졌다.

교류대회는 ▲ '2010년 운영성과 점검 ▲ 우수마을 사례발표(전북,경북 각1개마을) ▲ 지역홍보를 위한 정보화 마케팅 전략 특강 ▲ 우수정보화마을(양동마을) 현장 견학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교류대회는 정보화마을 지도자의 마인드 향상과 타 시도간의 우수사례 등에 대한 정보공유를 통한 자립의식을 고취시키고 운영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개최 되었다.

경주시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된 양동마을에 사업비2억2천만원을 투입 지난 2002년8월부터 2003년 7월까지 정보화마을로 조성 했으며 16명의 운영위원회를 구성 마을 정보센터를 운영해 오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정보화마을 연찬회를 통해 운영과정상 미흡한 사항은 개선·보완시켜 정보화마을이 농촌지역 주민들의 정보교류의장과 주민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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