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해양관광복합공간조성 용역 최종보고회』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0-10-25
< 동해바다와 역사문화를 연계한 명실상부한 해양관광도시로 도약 >

녹색해양복합공간조성 연구용역 최종보고회.JPG

□ 경주시에서는 동해의 천혜의 자연경관과 역사문화가 어우러진 국제적 인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녹색해양관광복합공간조성사업 기본계획 용역이 25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최종보고 되었다.
◦ 이날 보고회에는 이태현 부시장 등 관계공무원, 용역기관, 자문위원, 유관기관인 경주시수산업협동조합, 월성원전, 경북관광개발공사 등에 서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용역수행업체인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이원갑 책임연구원은 이날 보고 를 통해 경주시 연안 36km전구간에 대한 기본구상 및 기본계획수립 으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광활성화 방안 등을 보고했다.
◦ 세부 사업별로 총사업비 1,220억중 단위사업별로는 봉길리 연안에 관 광형 연안바다목장 510ha조성에 100억원, 해안탐방로조성 6개구간에 150억원, 오류해수욕장 체류형관광단지 85억원, 연안바다목장 수역 내 수중테마파크단지260억원, 감포관광단지 해상에 마리나시설 460
억원, 대본어촌체험조성, 고등어낚시센터, 해양체험학교,만파식적테마 공원 등에 165억원을 투자하는 내용의 보고도 이어졌다
◦ 또한 기본구상으로는 감포항 송대말공원 갑방돌 해상에 뉴욕의 자유 의 여신상과 견줄 수 있는「만파식적상」을 건립하여 동해안 최고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계획하고, 5개해수욕장은 계절별, 테마 별로 조성하여, 경주해변을 연중 관광객이 찾을 수는 종합해양휴양단 지로 만들 계획이다.

□ 이러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시 시내권의 역사문화 및 연안의 역사
문화와 해양관광을 연계할 시는 당일 고적관광에서 머물면서 즐길 수 있는 체험관광으로 침체되어가는 경주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은 물론 국제해양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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