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동아일보 경주 국제마라톤 대회』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0-10-18
< - 1만여명 천년의 숨결로 힘찬 레이스 펼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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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양식 경주시장10km완주, 2011세계태권도 대회성공개최 홍보 -

역사·문화·첨단과학·스포츠도시 경주에서 10월 17일 『2010 동아일보 경주국제 마라톤대회』가 열렸다.

경상북도와 경주시, 대한육상경기연맹, 동아일보사가 공동으로 주최해 열리는 『동아일보2010 경주국제마라톤대회』는 오는 10월 17일 오전 9시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엘리트선수 84명과 일반 동호인 10,007명이 참가해 천년 고도의 숨결을 만끽하면서 젊음과 건강을 다지는 힘찬 레이스를 펼쳤다.

IAAF (국제육상경기연맹)가 인증하는 실버 (Silver)라벨 인증을 받아 세계 30대 마라톤 중 하나로 격상되어 열리는 이번 대회에 참가 현황을 보면 해외초청선수21명, 국내남여선수 63명과 마스터스 풀코스 2,500여명, 하프코스 2,500여명 10km코스 2,400여명, 5km건강달리기 2,600여명 등 총 1만여명이 참가했다.

완주자에게는 기념품을 비롯한 완주메달, 기록증 맟 간식이 제공 되었으며, 엘리트 및 마스터스 부분에서 코스별 1~5위까지 상장 및 트로피 부상이 수여 되었다.

또한 이번 마라톤 대회에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G20 정상회의 홍보 ), 최양식 경주시장(2011경주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홍보), 김일헌 경주시의회의장, 김재호 동아일보사장 등 각급 기관 단체장들이 직접 마라톤 코스를 달리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각 기관별 역점 사업을 홍보 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최양식 경주시장은 10km구간 마라톤을 직원 150여명과 완주하여 내·외국 참가 선수들에게 '2011세계태권도 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홍보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하였다.

또한, 시는 행사진행을 위해 공무원 및 구급차량을 비롯한 의료진, 급수차, 경찰, 대회진행요원, 자원봉사자 등 2,000여명을 행사장 및 주요지점에 배치하여 원활한 행사가 진행 될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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