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와 열정으로 미래개척 희망도시 경주시를 만들어 간다.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0-10-18
< -2011년도 주요업무보고회 가져- >

주요업무보고.JPG

“새로운 천년 도전하는 경주”라는 시정 구호를 내건 경주시는
18일 오전 10시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최양식 경주시장을 비롯한
담당이상 간부공무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0년도 주요업무 보고회”를 가졌다.

○ 이날 보고회는 올해 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해온 주요시정성과에 대한 평가와 내년도에 중점적으로 추진할 시책 보고로 공무원들이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자세로 미래를 개척하여 희망도시 경주를 만드는 다짐의 자리였다.

○ 이번 보고회는 민선5기 시정을 여는 첫 보고회로 경주시장(최양식)의 시정에 대한 여러 분야의 시책과 앞으로의 시정 방향과 의지를 엿 볼수 있었다.

○ 시정의 모든 분야에서 시민에게 경제적으로 보탬되는 시책 발굴과 기존의 계속사업도 경제성에 초점을 맞추도록 변화를 주었고, 재정 투입시 재 투자의 효과가 날수 있도록 연계성을 중요시 하는 등 침체된 경제 살리기에 바쁜 한 해를 보낼 것 같다.

- 문화관광분야에서는 글로벌 시대에 맞는 실용정책 개발과 중앙핵심정책을 선점해 미래성장동력사업 기반을 조성하고자 예술인 마을조성, 세계인형박물관 건립, 에밀레광장 조성, 양동마을 정비, 경주의 길 발굴 등 침체된 지역관광경기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소재로 관광객들의 호기심 자극과 같이 동참 할 수 있는 동적인 관광에 초점을 두어 관광경주의 명성에 맞는 시책으로 만들어 졌다.

- 경제산업분야에서는 지역경제의 기반인 기업 유치를 위해 친환경산업단지 및 배후단지 개발을 공영개발화 하여 무분별한 소규모 산업단지 개발의 부작용을 없애기로 했으며, 기업유치를 위해 시정의 모든 역량을 투입 침체된 경주 경제를 회복하는데 우선을 두기로 했다.

- 농·축·수산업의 농축수산물의 브랜드 강화, 친환경 농산물 특화단지 조성, 친환경조사료생산단지 확대, 주상절리 조망공간 조성사업 등 농축수산업의 경쟁력을 강화 시키는 한편 농어촌의 체험마을과 연계하여 경주 관광에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였다.

- 교육복지분야에서는 인구 감소의 원인으로 열악한 교육 환경을 인식,
교육투자를 확대 하는 한편, 자립형 사립고 설립, 농어촌 무료 스승제 , 경주시 장학금 지급, 대학교 생활관 확충 등 교육환경을 개선하여 미래 경주 인재양성에 주력하기로 하였고,

장수촌 건설, 노인일자리 창출 등 단순 재정투입이 아닌 새로운 재 투자가 일어날 수 있는 생산적인 복지 투자로 전환하는 등 복지투자의 혁신적인 사고 전환으로 계획되었다.

- 시민생활 환경분야에서는 도심녹지화, 종합체육시설건립, 시내버스 무료환승제, 공용주차장 확충, 하수처리장 건설, 광역상수도 수수사업 등 생활 밀착형 시책을 시행하기로 했다.
특히 경주시의 역점시책인 방폐장유치지역지원사업, 양성자가속기사업, 한수원본사이전 등 차질없는 시행으로 지역의 역동적 활력기반으로 삼아 타 분야에 파급될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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