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식 경주시장, 취임 후 읍면동 첫 공식방문 에 나서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0-10-19
< - 19일부터 8일간 지역주민 목소리 직접 듣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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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가 민선5기 시정목표 '새로운천년 도전하는 경주'를 달성하고, 지역의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오는 19일부터 11월5일까지 읍면동을 순회하며 지역주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진다.

이번 읍면동 순회 간담회는 최양식 시장이 민선3대 시장으로 취임하고 처음 개최하는 읍면동 행사로, 지역주민과 화합하고 의사소통하는 시장이 되기 위해 기존의 읍면동 순시형식을 벗어나 자연스러운 방문을 통해 일선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애로사항과 지역 주민들의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 시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읍면동순시는 19일 오전 건천읍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산내, 서면을, 25일에는 외동과 내남면, 29일에는 황성, 용강동과 현곡면, 11월1일에는 성건, 중부, 황오동, 2일에는 동천, 보덕동, 3일에는 선도,황남, 월성동 5일에는 안강, 강동, 천북면 등 8일 간 22개 읍·면·동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지역주민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갖고 민선5기 시정 주요업무계획들이 원활히 추진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도 요청할 방침이다

또한, 주민과의 대화에는 시정 주요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사업부서 실과장 등 담당공무원이 다수 참석해 현장의 의견도 적극 수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읍면동 순회 간담회를 통해 직원들의 격의 없는 대화는 물론 지역 현안과 주민 건의사항을 시장이 직접 확인하고 대책을 마련하는 기회를 가짐으로써 시민복지 증진은 물론 행정의 효율성을 높여 시정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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