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20행사 성공적개최 위해 관광객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 - >
경주시는 경주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보다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라벌 문화회관에서 관내 전세·시내 버스 및 개인택시사업자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일 오후 2시부터 친절서비스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21일부터 23일까지 경주에서 열리는 "G-20 재무장관회의 및 중앙은행총재 회의"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교통질서 확립과 친절서비스를 강조했다.
이날 교육강사로 초청된 SJ프로커뮤니케이션연구소 이수진 소장은 ‘천년고도 신라, 인간미 넘치는 교통문화 만들기’주제로 90분간에 걸친 친절특강을 실시하여 교육생들로부터 좋은 반응과 감동을 불러 일으켰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경주를 찾는 내·외국 관광객들에게 천년고도경주의 품격 높은 운수종사자들이 자긍심과 열정을 갖고 친절을 베풀어 문화관광도시의 위상을 높여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이번 교육은 고객만족 친절서비스를 통해 친절한 경주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여객운수사업자 모두 민간 홍보의 첨병 역할을 다짐하는 교육의 장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