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7일부터 5일동안, 43개국 500여명 참석, 경주시 5개분야 행사지원 - >
제30차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회가 2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음달 1일까지 5일동안 경주에서 열렸다.
이번 지역 총회에는 FAO 아·태지역 43개 회원국의 각료 및 공무원 등 500여명이 참석해 아태지역의 역내 식량안보, 기후변화 대응 등을 논의하며 우리나라는 지난 66년 처음으로 아태지역 총회를 연 뒤 44년만에 다시 개최국이 됐다.
이번 행사에 경주시는 5개 분야 ▲ 10월1일 경주시장 주최 환송만찬 준비 ▲ 홍보탑3개소, 홍보꽃탑2개소, 현수막, 홍보배너, 애드벌룬등 시가지~ 보문일원 홍보준비 ▲ 행사기간동안 현대호텔 2층사파이어홀 앞, 지하1층 컨벤션홀앞에서 분재 야생화를 전시 ▲ 29일 현대호텔~ 엑스포주차장 까지 선덕여왕 행차재현 ▲ 9월30일과 10월1일 2일동안 보문단지 야외 국악공연등 행사 지원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경주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회원국의 정부 각료와 NGO분들이 역사문화도시경주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것"이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