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eohan ENP(주), 고려제강(주)방문, 현장근로자 격려 및 회사측에 경주투자 감사의 뜻 전달 - >
○ 최양식 경주시장은 2010. 9. 29(수) 11시 건천2일반산업단지에 소재한 Seohan ENP(주) 및 고려제강(주)을 방문하여 회사 관계자
및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우리 지역에
투자하여 지역경제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 고려제강(주) 이이문 대표로부터 공장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받은 후 생산현장과 공사 현장을 둘러보고 근로자들을 격려
하였으며 이이문 대표이사와 추가투자에 대한 환담을 나누었다.
○ 고려제강(주) 옆의 Seohan ENP(주)로 이동하여 Seohan ENP(주) 안성호 대표 이사와 기업애로사항 청취 등 환담을 나누는 자리에서
최근 세계적인 경제 위기에도 불구하고 지역에 투자한데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공장 생산라인을 둘러보았으며,
○ 이어서 Seohan ENP(주) 구내식당에서 회사관계자 및 현장 근로자와 오찬을 함께하면서 격려와 담소를 나눈후 건천2일반
산업단지 조성현장사무소를 방문하여 공단D&C(주) 이기영 대표로부터 산업단지 조성현황을 청취하였다.
○ 고려제강(주)는 부산에 소재하고 있는 우량기업으로 1945년 설립 이후 언제나 잘 할수 있는 일을 선택하고 선택한 일에는 늘 최선을 다한다는 회사 방침에 따라 한국의 특수 선재산업을 선도하여 왔으며
∙ 해외 생산기지인 미국 로스엔젤레스・오하이오・뉴저지주,
중국 상하이, 네덜란드 호린험, 스위스 추쿠주, 태국 방콕등의 적극적인 세계시장 확대로 명실상부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으며, 특히 국내 선재 가공업 시장 점유율 1위로서 세계적인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다.
∙ 신설되는 건천 공장의 생산품목은 PC, 교량 / 해저케이블용 도금선,
특수이형선 등으로 월 9,500톤 생산 규모에 1,564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고려제강(주)에서는 2014년까지 건천 2일반산업단지 내 95천㎡ 규모의 부지에 총 1,048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1차 투자 : 444억, 2차 투자 : 604억 - 건축허가 준비중)
∙ 올해 6. 14일 1차 건축준공후 현재 종업원수가 40명 정도
(경주 근로자 25명)이며 전남 여수 이순신 대교에 케이블선 4,700톤을 납품하여 7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였으며, 향후 공장 설립이 완료되면 340명의 신규 고용창출이 예상되고 있다.
○ 또한 Seohan ENP(주)는 프랜지 분야의 세계적인 기업인 한국프렌지
공업(주)의 계열회사로 건천2일반산업단지내 98천㎡부지에
3,200억원을 투자하여 현재 선박엔진, 풍력발전분야 단조, 베어링 등을 생산하여 2010년 상반기 매출액 774억원, 수출액 194억원을 달성하였으며 (국내 납품처 : 현대중공업, 수출국 : 미국, 중국)
∙ Seohan ENP(주)에서는 170명(경주 근로자 50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200여명을 추가로 고용할 계획으로 있어 지역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 한편 경주시에서는 2010년에도 기업 투자유치가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가장 크게 기여한다는 인식 아래 첨단과학
중심도시로 웅비하는 해로 삼아
∙ 투자유치 설명회 개최, 기업 원-스톱서비스제공, 기업사랑현장
기동반 가동, 통상활동 강화, 향토출신기업 CEO방문, 투자마케팅 실시등 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여 양질의
청년·중년층의 일자리를 늘리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희망찬
경주건설에 전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