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창출 및 G20 재무장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0-09-01
< 2010년 2회 추경예산안 400억원 증액편성 >

제159회 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7).JPG

경주시는 1회 추경예산보다 400억원 증액된 8,900억원 규모의 2010년도 2회 추경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시가 편성한 이번 예산(안)은 일반회계가 당초보다 170억원 증가된 6,850억원이며, 특별회계가 230억원 증가한 2,050억원이다.

이번 추경예산은 세입·세출조정을 통한 재정운용의 효율성을 확보하는 한편, 세출구조를 통한 절감예산으로 일자리 창출과 G20 재무장관회의등 당면현안사업 및 필수 경상경비를 조정하는 방향으로 편성하여 재정지출의 효과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주요내용은 청년실업 해소 및 경기 진작을 위한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에 10억원, G20 재무장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제반사업에 30억원, 기초 노령연금 지원, 영유아 보육료 지원등 국도비 보조사업 및 현안사업등에 130억원이다. 특히 행안부로부터 2010년도 지방재정 조기집행 우수시로 선정되어 상사업비 1억원을 주민편익을 위한 완충녹지 산책로 개설사업에 편성하였다.

경주시는 이번 추경에 경상경비 증액은 최대한 억제하면서 시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보다 더 활력이 넘치는 경제도시 조성사업에 중점을 두고 예산편성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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