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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산먼지 발생사업장 특별점검
2010.09.06
- G20 행사 대비, 오는 9월1일부터 30일까지 -
경주시는 지난1일부터 9월말까지 한달동안 관내 290개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에 대해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점검은 10월 열리는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회의에 대비해 건설사업장과 토사 운반 차량 등 먼지를 많이 배출할 우려가 있는 사업장에 대해 집중 실시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비산먼지 발생을 억제하기 위한 방진망 또는 방진벽 설치여부, 세륜·세차시설 적정여부, 토사 운반차량의 적재함 덮개설치 및 적재 높이의 적정여부 등을 점검한다. 특히, 대형공사장와 주거지역에 인접해 있는 사업장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상습 민원유발 공사장은 반복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며 점검 결과 위반사업장은 형사고발 조치와 함께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오는 10월10일부터 경주에
양동마을 세계문화유산 등재 선포식
2010.09.02
- 28일 시민1천여명참석, 양동마을 보전 관리위해 적극지원 -
경주시는 28일 강동면 양동초등학교 운동장에서 프랑스 파리에 있는 유네스코 본부로부터 공식적으로 양동마을이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었음을 통보받아 1천명의 시민과, 문화예술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문화유산 등재 선포식을 개최했다. 양동마을은 경주시 북쪽 설창산에 둘러쌓여 있는 유서깊은 양반마을이고 이곳의 문집,예술작품은 조선시대 유학자들의 문화적 성과물과 세시풍속등 주민들의 생활속에 무형유산이 그대를 이어 전승되고 있는 곳이다. 경주시 양동마을의 세계유산 지정으로 현재 우리나라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록된 10곳중 경주가 3곳(양동마을, 석굴암·불국사, 경주역사유적지구)을 보유하고 있어 명실공이 역사문화 도시라고 할 수 있다. 이날 선포식은 양동마을 종가 월성손씨 · 여강이씨 대표들의 고유제로 시작을 알
일자리 창출 및 G20 재무장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2010.09.01
2010년 2회 추경예산안 400억원 증액편성
경주시는 1회 추경예산보다 400억원 증액된 8,900억원 규모의 2010년도 2회 추경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시가 편성한 이번 예산(안)은 일반회계가 당초보다 170억원 증가된 6,850억원이며, 특별회계가 230억원 증가한 2,050억원이다. 이번 추경예산은 세입·세출조정을 통한 재정운용의 효율성을 확보하는 한편, 세출구조를 통한 절감예산으로 일자리 창출과 G20 재무장관회의등 당면현안사업 및 필수 경상경비를 조정하는 방향으로 편성하여 재정지출의 효과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주요내용은 청년실업 해소 및 경기 진작을 위한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에 10억원, G20 재무장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제반사업에 30억원, 기초 노령연금 지원, 영유아 보육료 지원등 국도비 보조사업 및 현안사
양동마을 세계문화유산 등재 선포식
2010.08.30
- 28일 시민1천여명참석, 양동마을 보전 관리위해 적극지원 -
경주시는 28일 강동면 양동초등학교 운동장에서 프랑스 파리에 있는 유네스코 본부로부터 공식적으로 양동마을이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었음을 통보받아 1천명의 시민과, 문화예술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문화유산 등재 선포식을 개최했다. 양동마을은 경주시 북쪽 설창산에 둘러쌓여 있는 유서깊은 양반마을이고 이곳의 문집,예술작품은 조선시대 유학자들의 문화적 성과물과 세시풍속등 주민들의 생활속에 무형유산이 그대를 이어 전승되고 있는 곳이다. 경주시 양동마을의 세계유산 지정으로 현재 우리나라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록된 10곳중 경주가 3곳(양동마을, 석굴암·불국사, 경주역사유적지구)을 보유하고 있어 명실공이 역사문화 도시라고 할 수 있다. 이날 선포식은 양동마을 종가 월성손씨 · 여강이씨 대표들의 고유제로 시작을 알
한수원 임직원과 시민 화합 등반대회
2010.08.30
-서남산 등반, 한수원 임직원· 시민등 300여명이 한자리-
경주시는 28일 오전9시부터 서남산 주차장에서 한수원 임직원과 시민등 3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등반대회를 개최했다. 경주시가 주최하고 경주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한수원본사 경주이전으로 그동안 쌓였던 시민과의 문제와 애로사항을 세계문화유산인 남산을 등반 하면서 서로 이해하고 화합하는 장을 펼쳤다. 또한 이날 등반대회 참가자들은 서남산 주차장 주변과 등산로를 청소하는 한편 지역경제의 주역으로서 역할과 한수원과 시민을 통한 상생의 발전을 다짐하기도 했다. 특히 지난 7월 19일에 한수원 경주본사 사무실 개소식을 개최 하였으며, 지난3월에 착수한 이전부지의 문화재 조사를 올해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며 오는 8월말까지는 설계를 발주 하는 등 2014년 9월까지는 차질 없는 본사 사옥을 건립할 계획이다.
“경주시저탄소녹색성장추진계획”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2010.08.26
경주시는 26일 시청영상회의실에서 이태현 부시장을 비롯하여 위덕대학교 이창수 교수외 3명의 자문위원 교수와 각 실과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시 녹색성장 추진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 하였다. 정부와 경상북도의 저탄소 녹색성장 추진 전략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미래 친환경 녹색도시로 새롭게 태어나기 위하여 녹색성장 세부실천과제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이번 보고회는 경주시 녹색성장 추진계획수립 용역을 맡고 있는 (재)대구경북연구원 설홍수 책임연구원으로부터 중간보고를 받았다. 이날 보고회는 “쾌청한 삶이 어우러진 녹색성장도시 경주”라는 비전제시와 함께 지식경제부, 농림수산식품부, 환경부 및 산림청 등 정부의 녹색성장 정책을 시정에 접목할 수 있는 다양한 전략들이
(사)한국응용생명화학회 창립50주년 기념 국제 심포지엄 및 추계학술대회
2010.08.26
한국의 응용생명과학을 선도하는 세계의 과학자들이 2010. 8월 25부터 27일까지 3일간 경주현대호텔에서 (사)한국응용생명화학회 창립50주년 기념 국제 심포지엄 및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국제 심포지엄은 9월말 경주에서 열리는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UNFAO) 총회의 전초전으로 최근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지구 온난화현상, 대규모홍수, 가뭄등 기상이변으로 인한 글로벌 식량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농생명과학분야의 학술교류를 주목적으로 한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축사에서 "이번 행사를 경주에서 개최한 임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경주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경주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돌아가길 바란다"고 하였다.
제29회 시민체육대회 개최
2010.08.25
- 경주의 꿈 미래로! 경주의 힘 세계로! , 10개 종목, 다채로운 행
경주시는 10월1일 시민운동장에서 "경주의 꿈 미래로! 경주의 힘 세계로!"라는 슬로건으로 『제29회 경주시민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경주시가 주최하고 경주시체육회가 주관하며 오전9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10개 종목에 23개 읍·면·동 약 10,0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하여 각 지역의 명예를 위해 기량을 겨룬다. 금년으로 29회째를 맞는 경주시민체육대회는 많은 시민이 경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축구, 100M, 400MR, 화합달리기400MR, 5인2각 보드레이스릴레이, 모래가마니 메고 달리기, 단체줄넘기, 노인공차기, 5㎞·10㎞ 마라톤등 9개 정식종목과 번외경기로 기관대항 400m달리기등 시민 화합과 만남의 장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민선5기 시작을 알리고 2년만에 개최하는 시
경주시 농촌개발사업 박차
2010.08.24
-산내• 안강•양남 생활환경마련,소득기반확충-
경주시는 지난해 산에들레권역 농어촌 종합개발사업이 선정돼 34억원의 국비를 확보,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한 가운데 2008년부터 선정됐던 세심권역, 남산권역 사업도 활발히 추진 되고 있다.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은 발전 잠재력이 풍부한 낙후 농촌마을의 정주기반 확충과 자립기반 구축을 위해 생활환경과 경관 정비, 소득기반 확충, 지역 역량강화 사업을 펼치는 주민 참여형 공모사업이다. 시는 지난해 1억2천만원을 투입 기본계획이 진행중인 산에들레권역(양남면)을 올해 실시설계와 함께 발주해 2015년까지 5년간 총 49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주요 사업은 마을회관 정비, 도농교류센타, 미니 천문대, 산림욕장 및 산책로, 체육시설, 주차장, 농산물가공시설 설치 등 소득기반시설, 주민교육 등
불국사 목조문화재 방제시스템 구축
2010.08.20
- 사업비 12억원8천만원 들여 올해 11월 완료 -
주시는 오는11월까지 불국사 대웅전외 5개소에 사업비 12억8천만원을 투입하여 방제시스템을 구축 한다. 지난 2008년 2월 숭례문(국보 1호)이 화재로 소실돼 목조문화재에 대한 소방대책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경주시는 관내 주요 목조문화재 에 대한 방제시스템을 구축키로 했다. 또한 올해 사업비 10억8천만원을 투입해 얼마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된 양동마을과 기림사, 독락당을 등 6개소에 목조문화재 방제시스템을 오는 8월말까지 구축해 재난으로부터 우리의 귀중한 문화유산을 보존·전승시켜 나가기로 했다. 이번 사업은 불국사 경내 위치한 목조건축물(사적 및 명승 제1호)에 ▲CCTV(추적장치포함) 22대 ▲ 불꽃이나 연기를 감식할수 있는 감지기 40대 ▲ 디자인 카메라 폴대 6대등을 설치
돌발병해충 유입에 따른 병해충 정밀 예찰 실시
2010.08.20
- 경북농업기술원과 합동예찰반 편성 -
경주시는 지난18일 중국에서 날아와 벼에 치명적인 피해를 주는 벼멸구, 흰등멸구, 혹명나방과 최근 미국에서 흘러들어와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미국선녀벌레에 대해 경북농업기술원(원장 채장희)과 합동반을 편성해 정밀 예찰에 나섰다. 벼에서의 비래(飛來)해충은 벼의 즙액을 빨아 먹거나 잎을 갈아먹어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 쌀 수량 및 품질에 큰 영향을 끼친다. 이에 경주시 관계자는 "정밀예찰결과 해충밀도가 높지 않아 큰 피해가 나타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다만 포장에 따라 발생정도의 편차가 심하며 앞으로 고온다습한 날씨가 지속되면 8월 하순에 밀도가 급속히 증가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적용약제를 사용해 철저한 방제가 필요하다"고 했다. 미국선녀벌레는 수도권에 최초 발생하여 현재 충북, 경남 지역으로 급속
획기적인 교육투자 확대로 선진교육도시 구현
2010.08.20
- 지역교육 활성화를 위한 시장, 교육장 간담회 개최 -
경주시는 지난 17일 시장실에서 '지역교육 활성화를 위한 시장 - 교육장 간담회'를 개최하여 지속적인 교육투자 확대로 최적의 교육환경 개선 및 지역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자 한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교육 활성화를 위해 실무자협의회를 구성하여 상시 간담회를 개최함으로써 다양한 의견수렴과 원활한 상호 업무협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였으며, 예산편성시 이를 반영하여 교육예산이 균형 있게 편성될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중학교 학력신장을 위한 보충수업비 지원, 방과후 학교 지원, 원어민교사 배치 등에 예산을 중점적으로 편성하여 우수한 인재양성 및 사교육비 절감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학생감소로 인한 폐교의 활용방안으로 오릉초등학교에서 국제화시대에 부응하는 인재육성을 위한 경주 글로벌타운을 조성하기로 하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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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창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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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은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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