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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2010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참여자 모집
2010.07.20
경주시는 사업비 46억원으로 “2010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추진을 위해 오는26일부터 8월4일 까지 10일간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서 참여대상자를 모집한다. 참여자격은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20% 이하이면서 재산이 135백만원 이하인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이다 이에 시는 실직 및 휴·폐업자, 국가유공자, 청년실업자, 장애인 가족, 북한 이탈주민, 다수 부양가족 등에게는 가점을 주고 희망근로 ·공공근로 등 유사 정부지원사업 참여자는 감점을 해 선발기준표에 따라 순위를 정해 선발 할 계획이다. 또한,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의 수급자, 공공근로 3단계 이상 참여중이거나 중도포기자, 접수 시작일 이후 유사목적의 정부지원사업의 포기자 등은 선발대상에서 제외된다. 모집분야는 지역 녹색일자
한수원본사 경주이전 이상 없다
2010.07.20
- 경주시 방폐장 관련 3대 국책사업 탄력 붙는다-
정부는 한국전력과 한국수력원자력 재통합, 5개 발전자회사 재통합, 전기판매 경쟁도입 및 한전 판매부문 분리 등의 전력산업 구조개편 핵심 사안을 사실상 백지화했다. 지난 6월18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원자력발전 수출문제를 보완하는 선에서 한전과 한수원이 한 체제를 유지할 것이라 발표한바 있다. 이에 경주시민단체는 지난 6월29일 82개 지역사회단체대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전-한수원통합반대 범시민 비상 대책위원회’를 출범 하였으며, 또한 7월9일 정책토론회에 참석하여 정부에 강력 항의를 한바 있다. 이와 관련,7월14일 최경환 장관은 최근 “한수원을 통합하지 않고도 원전 수출 확대를 위한 방안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수출경쟁력을 보완하는 선에서 현행 체제를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생각한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2010.07.16
경주역사문화도시조성사업 정책현장 방문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경주시가 2006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는 경주역사문화도시조성사업의 그 동안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앞으로 추진해 가야할 방향을 새롭게 제시하기 위하여 7월 16일부터 2일간 채미옥 국토연구원 문화국토전략센터장을 비롯한 역사도시 외부전문가와 중앙의 문화예술 관계인을 대동하고 경주역사문화도시조성사업 정책현장을 방문한다. 이번 현장 방문은 새롭게 출범하는 지방자치단체 민선5기 출범에 즈음하여 중앙부처에서 세계적인 역사유적지이며, 문화유산의 보고인 경주에 대해 큰 관심을 가지고, 활기찬 정책을 수행하는 첫 단계에 매우 중요한 방문이라 하겠다. 또한, 유장관은 이번 경주 방문길에 지역의 문화예술인들과 함께 경주의 문화예술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의견을 수렴하고, 심도 있는 토론도 할 계획이다.
- 경주시 대표 홈페이지 -
2010.07.15
”2010 웹 접근성 우수사이트“ 수상
2010년 7월 13일 [사]한국장애인인권포럼에서 주최한 『제4회 웹 접근성 우수사이트』시상식을 국회도서관에서 가졌다. 이날 경주시 대표 홈페이지가 우수사이트로 지정되어 품질을 증명하는 “WA 인증마크”를 수여 받았다. 이번 평가는 4개월에 걸쳐 공공부분 659개, 민간부분 255개 총 913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실태 조사한 결과이며 특히 웹 기술력을 갖춘 장애인들이 참가하여 보다 신뢰도가 높고 공정한 평가가 이루어 졌다고 평을 받고 있다. “웹 접근성”이란 어떠한 사용자(장애인, 노인 등), 어떠한 기술 환경에서도, 사용자가 전문적인 능력 없이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를 접근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것을 말한다. 경주시는 2009년 4월에 제정된 “장애인 차별 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
문화재청, 경주시와 손잡고 천년고도(古都) 경주 육성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한다.
2010.07.13
-문화재청·경주시 간 고도육성사업 MOU 체결-
경주시(시장 최양식)는 7월 13일 오전 11시 경주시청(대회의실)에서 문화재청 (청장 이건무)과 신라의 고도(古都)이자 세계문화유산 지역인 경주를 세계적인 고도로 육성하기 위한 「문화재청·경주시 간 고도육성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근대 이후 도시화 과정에서 역사적 경관과 도시구조의 상당부분이 파괴됨으로써 과거 신라의 왕도로서의 모습이 많이 훼손된 경주의 정체성을 되찾고, 다양한 문화유산과 이야기가 역사적 경관과 함께 어울려진 독특한 매력을 가진 공간으로 재탄생시킴으로써 중국의 시안, 일본의 교토, 스페인의 똘레도 등 세계적인 고도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기 위한 문화재청과 경주시의 의지를 반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서 문화재청과 경주시는 상호 의견을 존중하여 지역 여건에 부합하는 합리적인 고
경주 생태 탐방길 연다
2010.07.12
경주시는 사업비37억원을 투입하여 반월성∼모처골∼문무왕릉을 잊는 '신문왕 호국행차' 문화생태탐방길을 조성하고 서라벌광장, 낭산, 여근곡, 나왕대등에 '선덕여왕테마'를 관광자원화 하여 기반시설을 설치하고 경주를 대표하는 생태관광 모델로 만들 계획이다. '선덕여왕테마 관광자원화' 사업에는 올해 사업비20억원(국비10억, 지방비10억)을 투입하여 관광안내 스크린설치, 낭산 둘레길 조성등 관련유적지에 설치함에 따라 관광환경에 발맞춰 새로운 관광패턴으로 떠 오르고 있다. 또한 '신문왕 호국행차' 문화생태탐방로 조성 사업은 경주 반월성에서 문무왕릉을 잊는 34㎞의 탐방길로 청정 자연경관과 유불문화유적이 산재해 있는 토함산 둘레의 자연·역사문화 자원과 특성 있는 스토리를 엮은 도보 중심의 길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올해
제15회 여성주간 기념식 및 2010 경주시 여성 대회 개최
2010.07.09
성폭력 예방결의 , 녹색생활 실천 여성 희망 퍼포먼스로 여성미래 비전 재
「제15회 여성주간 기념 2010 경주시 여성대회」가 9일 오전 11시 “여성·가족이 행복한 세상! Green 경주! Beautiful 경주! 여성이 함께 만들어가요.”라는 주제로 경주시가 주최하고 경주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영희) 주관으로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 날 행사에는 평소 지역발전과 시민들을 위해 헌신적이고 열정적인 봉사활동을 펼치며 여성지도자로서 모범을 보여주고 여성단체협의회 회원과, 시장내외, 국회의원내외, 도의회의장내외, 시의회부의장, 경주교육청교육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전,현직 여성단체장, 여성지도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여성주간(7. 1~7. 7)을 맞이하여 “여성들의 소원을 적은 소망글을 희망나무에 걸면서 성폭력 예방결의와 녹색생활 실천을 다짐하였
도로변에 벼 말리는 걱정 뚝 !
2010.07.08
- 경주시, 올해 4,200톤 규모의 건조저장시설 4개소 추가 건립 -
‘시민 여러분 이제부터 도로변에 벼를 말리지 마세요’ 경주시는 금년도 벼 건조저장시설 3개소 3,000톤과 저온저장시설 1개소 1,200톤 등 총 4개소 4,200톤 규모를 설치하여 수확 후 도로변 등에서 벼를 말리는 어려움을 완전 들어주기로 했다. ◦ 경주시는 금년도에 설치하는 벼 건조저장시설은 방폐장 지원사업으로 내남면과 불국동에 각각 1,000톤, 일반국비지원사업으로 현곡면에 1,000톤 규모이며 저온저장시설은 건천읍에 1,200톤 규모로 설치한다. ◦ 이번에 설치하는 건조저장시설은 총 4개지역 4,200톤의 규모로 사업비는 국비 16억 2천만원, 시비 4억2천만원, 농협부담 9억6천만원 총 30억을 투자하여 현재 건립 중에 있다. 지난 5월초에 토목
경주 한옥에 취해 보세요!
2010.07.07
- 교촌한옥마을 2011년 상반기 완공, 교육•체험 관광명소 부각-
경주시는 사업비 200억(국비 100억, 지방비 100억)을 투입하여 교촌한옥마을을 내년 상반기까지 완공하여 전통한옥마을이 경주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부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시는 교촌마을 관광지를 찾는 외래 관광객의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문화유적지 및 교촌마을을 관광 자원화 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2006년도에 교촌한옥마을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2011년 상반기에 완공할 계획 이다. 이에 시는 사람이 살기에 가장 편리하고 건강에 좋은 한옥 보급과 교육•체험의 관광자원 활용을 목적으로 추진된 교촌한옥마을 조성사업은 기존가옥 정비, 와가•초가건립, 전통와가 정비로 22채의 한옥이 한창 공사가 진행 중에 있다. 특히 한옥은 사람이 가장 살기 편한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만드는 재료도 자연에서
문산 일반산업단지 조성 박차
2010.07.06
문산일반산업단지는 경주시 외동읍 문산리 일원 314,924㎡(약 9만5천평)규모로 올해 말 까지 (주)덕산산업개발(대표이사 조경용)에서 4백5억원을 투자하여 민간개발 방식으로 조성 될 계획이다. 유치업종으로는 1차금속, 금속가공제품,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 등이며 단지조성으로 년간 4,000억원의 매출과 2,000여명의 직·간접 고용효과도 기대된다. 경주시는 지난해 '산업단지 인·허가 절차 간소화를 위한 특례법' 적용으로 12만㎡와 96만㎡ 규모의 "석계2일반산업단지"와 "강동 일반산업단지" 금번 "문산 일반산업단지" 지정변경 및 실시계획 변경 안을 초고속 승인했다. 시는 빠른 절차 진행을 위해 환경부와 지식경제부, 국토해양부 등 관계 부처와 관련 실국의 협의 절차를 동시다발적으로 진행시켰고, 고위간
G20 행사 대비 도로정비 박차
2010.07.06
- 보문로 17.7㎞, 행사장주변 5개노선 14.1㎞ 덧씌우기•안전시설
10월에 개최되는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는 우리나라가 G20 의장국이자 11월 정상회의 주최국으로서 G20 관련 의제를 조율하기 위한 핵심 회의로, G20 국가의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 등 1,500여명의 각국 주요인사가 경주를 방문하게 된다. 이에 시는 G20행사 및 각종 행사로 인해 많은 관광객이 경주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내 도로 노면표시 상태가 불량한 행사장 주변 도로 (보문로)와 진 • 출입로 5개노선 에 대한 정비를 오는 10월10일까지 마칠 계획이다. 이에 시는 노면표시 상태가 불량한 구간을 정비함으로서 운전자들의 안전한 통행로 확보는 물론 도시미관을 고려한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행사장 주변도로 17.7㎞ 에 대해 포장덧씌우기, 경계석 및 인도정비를 하고 진 •
南川도 변한다 . 경관조성사업 추진
2010.07.05
- 박물관~ 형산강 합류지점 L=3㎞ 산책로, 생태공간 마련 -
경주 남천이 생태 하천으로 조성된다. 경주시는 홍수에는 안전하고 문화·생태 기능도 되살린 하천으로 조성하기 위해 2011년까지사업비 150억원을 투입해 남천을 정비 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작년까지 사업비74억원을 투입해 편입부지(33필지 10,253㎡)보상 및 오수관로 이설(L=500m)을 추진해 왔다. 이에 시는 사업비 20억원을 투입해 2011년 상반기 까지 교촌교~ 형산강 합류지점에 산책로(L=888m), 자전거도로 및 농로(L=1,184), 교량리모델링 3개소, 양수장1개소 설치등 북천에 이어 시민들의 쉼터 기능을 담당할 자연형 하천으로 시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함께, 문천교~ 오릉교 에는 36억원을 들여 산책로, 자전거길 및 농로 등 생태서식환경을 조성하고 생태관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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