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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포항내 외국인선원 숙소• 관광객 편의증진 사업 추진
2010.06.29
-외국인숙소 3억6천6백, 방파제 야간조명 1억투입-
경주시는 고유가 시대를 맞아 어업경영 안정과 지역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사업비 3억6천6백만원(도비30%, 시비50%,자부담20%)을 들여 외국인 선원숙소를 10월말까지 건립 예정이다. 또한 어선 안전 수용을 위한 구조에서 벗어나 관광객 편의시설을 갖춘 친환경 관광어항으로 탈바꿈하기위해 6월말까지 사업비 1억원(전액시비)을 투입하여 방파제 야간조명시설을 설치한다. 이에 따라 올해 총사업비 4억4천6백만원 투입해 경주 감포항에 대해 방파제 야간조명시설 등 외국인 선원숙소를 건립하고 어항환경 개선과 관광객 편의증진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이에 따른 외국인 선원숙소는 감포어항 부지내 연면적 377㎡에 2층 시설을 건립하고, 방파제 야간조명시설은 LED난간등 102개, 포인트등 102개를 설치 한다.
이제 8강이다!
2010.06.24
-16강 우루과이전 대대적인 응원전 펼쳐-
황성공원의 수려한 경관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거리응원의 새로운 트랜드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숲속의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다양한 공연을 보면서 거리응원을 즐길 수 있다. 아쉬움을 남긴 지난 아르헨티나戰 당시, 『시민운동장 응원전』에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약1만여 명의 시민들이 모인 가운데 열렬한 거리응원을 펼쳤다. 이는 쾌적한 공간에서 경기를 즐기고자 하는 시민들의 호응과 다양한 공연을 응원전과 함께 즐기고자 하는 시민들이 많이 찾은 결과로 분석된다. 이에 경주시는 남아공 월드컵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기 위해 남아공 월드컵16강전 응원전을 오는 19일(토) 시민운동장에서 펼친다. 1부 행사로 경기 시작(23시) 2시간前(21시)부터 치어리더 공연, 댄스 및 초청가
『제15회 환경의 날』 기념 Beautiful 경주! 환경대축제 개최
2010.06.14
경주시(환경보호과)는 오는 6월 12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황성공원 김유신 장군 동상 일대 숲에서 『제15회 환경의 날』을 기념하는 Beautiful 경주! 환경대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경주시가 주최하고 그린경주21협의회(회장 정기범)가 주관하여 ‘나부터 실천(Me First)’라는 주제로 경주시민을 비롯한 기업, 민간단체, 학생 등 1,5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주요행사로는 환경의 날 기념식과 알뜰나눔장터 운영, 어린이 환경미술대전 등 다양한 환경체험 행사가 펼쳐지며 환경보전 유공자 20여명에 대한 표창과 제3회 경주시 재활용품 공모전 입상자 시상도 함께 있을 계획이다. 특히 알뜰나눔장터 운영 행사에는 재활용 활성화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생활용품, 가전제품, 유아
경주시민의 힘찬 함성!!! 경주에서 남아공까지
2010.06.10
경주에서도 2010 남아공 월드컵 16강 진출을 기원하고 시민의 화합을 다지는 월드컵 거리응원전이 열린다. 대표팀의 조별리그가 열리는 오는 12일(토)과 17일(목) 저녁 7시에 경주시민운동장에서 거리응원전이 펼쳐진다. 이번 거리응원은 FIFA(국제축구연맹) 공식 후원사인 현대자동차(주)가 주최하고 경주시, 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 경주시축구협회가 주관하여, 우리 대표팀이 16강 진출을 기원하는 열띤 응원전을 펼칠 계획이다. 경기 당일에는 약 5천명 응원 참가자에게는 응원용 풍선막대와 월드컵 가이드 북 5,000권을 무료로 지급하고, 저녁 7시부터 식전행사로 치어리더, 락밴드, 비보이, 각종 댄스 공연 등으로 시민들의 응원분위기를 더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경주시에서는 응원전에 참여하는 시민들의 편
옥산서원 , 독락당 보수공사
2010.06.07
경주시는 사적 제154호로 지정된 옥산서원과 보물 제413호인 독락당 에 사업비 3억6천1백만원을 투입하여 올해 11월까지 보수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옥산서원 (玉山書院)과 독락당(獨樂堂)은 안강읍 옥산리에 소재하고 있으며,▲옥산서원은 16세기 영남사림파의 선구가 되는 회재(晦齋) 이언적(李彦迪1491년∼1553년)선생의 뜻을 기리고자 이제민(李齊閔)이 건립하였으며 ▲독락당은 이언적 선생이 벼슬을 그만두고 고향에 돌아와 지은 집의 사랑채이다. 이에 시는 옥산서원에 사업비 6천1백만원을 투입하여 올해 5월부터 8월까지 보수할 계획이며, 독락당에 사업비 3억원을 투입하여 11월 까지 보수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에 시는 지금까지 문화재에 대한 원형보존에 치중하던 것을 2009년부터는 역사적으로 가치가 있
제15회 바다의 날 푸른바다 가꾸기 행사 감포항에서 열려
2010.05.31
- 경주시수산업 협동조합 주관, 기념식, 종묘방류, 환경정화 활동 등 -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회장 이종구)가 주최하고 경주시 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하원)이 주관하는 제15회 바다의 날 맞이 푸른 바다 가꾸기 행사가 31일 오전 11시 경주시 감포읍 전촌항에서 열렸다. 바다의 날은 국민들에게 바다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청소년들에게 진취적인 해양 정신을 함양시키기 위해 지난 96년 5월31일을 법정기념일로 제정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태현 경주시부시장을 비롯한 이삼걸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최병준 경주시의회의장, 해양수산관련 기관단체장 및 조합원등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비롯해 항ㆍ포구 청소, 수산종묘 방류, 난타 및 무용 공연 등으로 열렸다. 특히 이날에는 푸른바다 가꾸기 행사 일환으로 항ㆍ포구 청소 소형어선 6척과 스킨스쿠버 등을 동원해 부유 쓰레기와 수중 폐타이
생태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체결
2010.05.20
경주시는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 역사자원을 소재로 한 문화 관광자원을 개발하여 최근 주목하고 있는 녹색생태관광 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구지방환경청,경주국립공원 관리사무소와 업무협약(MOU)을 20일 경주시 영상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를 위해 시는 생태관광, 체험관광이 부각되고 있고, 연꽃 연못이 이러한 트렌드에 부합된다는 점에 착안하여 동부사적지 주변 연꽃 서식지를 관광자원으로 개발하기 위해 올해 사업비 3억2천만원을 투입하여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 개발 하기로 했다. 또한 시는 주 5일 근무제 시행으로 인한 여가시간 증가와 웰빙에 대한 현대인들의 관심 증가 등으로 산림휴양 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올해 총 3억5천8백만원의 사업비로 안강읍 옥산리 일원에 트레킹로드 사업을 9월말 완공 할 계획이며,
- 실내공기질 실태조사 -
2010.05.19
경주시보건소 보건위생과에서는 2010년 역량강화 실천과제로 『실내공기질 정화사업 실태조사』를 특수시책으로 선정하여 2010년 5월 ~ 2010년 10월까지 사업비 4백5십만원의 예산으로 경주시 관내 업무시설 등 대형건물에 실내공기질 측정을 5월 17일 18일 실시한다. 우리는 하루에 80~90% 이상을 실내에서 생활하고 있기 때문에 실내공기 오염에 의해 피로, 두통, 현기증, 집중력 감퇴 등과 같은 증상이 발생되고 아토피, 비염 등 피부질환을 호소하는 등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하여 우리시 관내 업무시설8개소, 영화관1개소, 대형점포3개소, 단체학생이용시설3개소를 선정하여 공기질측정 대행업체를 통하여 4개항목 미세먼지, 일산화탄소, 이산화탄소, 포름알데히드를 상.하반기 각1회
- 경주시 수도사업소 공무원 수자원개발 기술사 합격! -
2010.05.18
경주시 수도사업소에 근무하는 시설7급 김영기(39세)주무관이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실시한 제90회 기술사 국가자격검정시험인 수자원개발 기술사에 최종 합격 하였다. 수자원개발기술사는 수리수문학, 하천공학, 자연재해등 방재분야, 댐공학 및 수자원정책 분야의 국가 최고자격시험으로 현장에서 실무능력까지 고도의 전문성을 요구하는 최고권위의 자격등급으로 최근 4대강사업과 선진국형 방재제도 필요성 등으로 토목분야종사자들에게 단연 손꼽히는 자격증이다. 김영기 주무관은 퇴근 후 경북대학교 대학원에 다니면서 기술사 자격시험 공부를 병행하여 이룬 합격이어서 동료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으며, 지난 2006년에 합격한 상하수도 기술사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기술사 시험 합격이어서 주위를 더욱 놀라게 하고 있다. 김영기 주무관은
선․효행 청소년 서울초청 견학
2010.05.17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서울서초경찰서와 (사)서초지구 청소년육성회에서 경주시 거주 선·효행 청소년 40명을 서울로 초청하였다. 이에 5월 10일~11일 1박2일 일정으로 서울지방경찰청 교통정보센터 및 112신고센터에서는 서울시 교통체계와 전국 범죄 신고망을 알 수 있었고, 신비한 바다 속 세계의 아쿠아리움, 세종대왕의 한글창제 이야기 그리고 이순신 장군 일대기와 해전체험이 있는 광화문 광장, 푸른 기와를 보며 푸른 꿈을 꿀 수 있는 청와대를 방문하여 서울나들이에 한껏 들뜬 아이들은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를 주관한 서초경찰서 하상구 서장은 경주시 양북면 출신으로 관내에 거주하는 저소득 청소년들에게 특별한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초청을 하였고, 서초지구 청소년육성회 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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