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 및 탄소중립 선도 도시 경주! 실천 결의 대회 개최

작성자
홍보담당관
등록일
2024-03-25
< 22일 현곡면 소재 근로자종합복지관서 열려 >

경주시가 22일 현곡면 소재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 및 탄소중립 선도 도시 경주! 만들기 결의 대회’를 열고 있다.

경주시가 지난 22일 현곡면 소재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 및 탄소중립 선도 도시 경주! 만들기 결의 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경주시와 경주시환경보전협의회 회원을 포함한 40여 명이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 경주 개최를 위한 다짐대회와 함께, 경주가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탄소중립은 우리 스스로가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남은 배출량을 흡수 또는 보관함으로 탄소 배출량과 탄소 흡수량을 균형 있게 맞춰 나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탄소중립 생활수칙실천운동이 먼저 이루어져야 한다. 주요 사항은 다음과 같다.

△ 가까운 거리는 걷거나 대중교통, 자전거 이용 △ 불필요한 조명 끄고 사용하지 않는 전자제품 플러그 뽑기 △ 냉난방 온도(여름 26℃이상, 겨울 20℃이하) 준수 등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홍근 경주시 환경정책과장은 “지구환경과 마래 세대를 위한 경주시민 탄소중립 약속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어 많은 참여를 당부한다”며 “아울러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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