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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박정희대통령 기념식수는
2013.02.25
붉게 헐벗은 강토 소생 의지
□ ‘62.10.22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 박정희는 전국 시장군수산림기술자 경주대회를 격려한 뒤 외동읍 냉천리 사방현장을 살피시다가 붉게 헐벗은 강토를 소생시키려는 웅지의 깃발로 ‘히말야시타’ 한 그루를 이곳 새터마을 어귀에 심으셨다. 경주대회가 기폭제가 되어 외동지구 특수사방을 시작으로 산림녹화의 대역사가 전국으로 퍼져나갔다. 마침내 산하는 푸르름을 되찾고 우리네 가난한 마음과 삶 또한 푸르게 단장되었으니 이 나무가 바로 국토녹화의 성공을 싹틔운 씨앗이었다.....생략(냉천 박정희대통령식수기념비) 또 하나, 사진으로 남겨진 사방현장에서의 ‘은행나무’ 묘목을 직접 삽으로 심으시고 세수 대야로 물을 주시던 그 나무는 현재 어디 있을까? 혹, 히말야시타 옆 그 은행나무일까? □ 경주관광 종합 개발계획 주도 경주발전계획
학교폐지 차곡차곡 모아 성금 100만원쾌척
2013.02.25
경주 문화고 푸른소리 동아리
경주 문화고 환경동아리인 ‘푸른소리’(회장 유진호 3학년)학생들은 22일 경주시청을 방문해서 특별한 성금100만원을 전달했다. 푸른소리 동아리는 2010년 교내에서 함부로 버려져 낭비될 수 있는 폐지들을 모아 재활용하여 신재생 자원으로 바꾸고 실천하므로써 학생들의 의식과 환경보전에 보탬이 되고자 결성되었다. 그간 김승환교장, 최재중 환경부장의 지도에 따라 수익금을 관내경로당에 ‘사랑의 연탄배달’ ‘독거노인 쌀전달’등 자신들보다 더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나눔의 선행을 펼쳐왔다. 학생들과 함께 방문한 김승환 교장은 ‘요즈음 폐지 값이 생각보다 좋아서 이런 큰 성금이 마련되었고, 자원재활용을 통해서 환경의 소중함과 주변도 돌 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학생들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다. 김상준 부시장도 6
동암장학회, 2013년도 장학금 전달식 개최
2013.02.22
경주출신 대학생 36명에 1억 4400만원 전달
동암장학회(이사장 손경호)는 2월 22일 오전 11시 경주시청 대회의실에서 ‘2013년도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28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장학금 전달식에는 동암장학회 이사장인 손경호 경동도시가스 회장, 김상준 경주시 부시장을 비롯하여 장학재단 관계자 및 장학생, 학부모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출신 대학생 36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번에 선발된 36명의 학생에게 1인당 1,2학기 각각 2백만원씩 총 1억44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동암장학회는 1995년 12월 경동도시가스, 경동나비엔 등을 창업한 고. 손도익 회장이 설립한 재단법인으로, 설립 당시에는 강동면 출신 학생을 대상으로 장학생을 선발하였으나 지역 우수인재 육성을 위해 2005년부터 경주시 전역으로 선발 범위
태권도 동계훈련 격려!!!
2013.02.19
330개팀 연인원 74,800명 참가
2013년 2월 18일 경주시의회 한순희 의원은 불국중학교 체육관(100여명) 및 불국사숙박단지 내(200여명)에서 막바지 동계훈련으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20개팀 300여명의 태권도 꿈나무들을 방문·격려 하였다. 이날 방문에서 태권도지도자들은 경주가 동계훈련을 하기에는 더 없이 좋은 지역이며 계속 동계훈련을 할 수 있도록 부족한 훈련공간 확보 등 많은 지원을 당부하였다. 이에 한순희 의원은 동계훈련장소로 경주를 방문해 주신데 대하여 감사의 뜻을 전하며, 태권도체육관 건립 방안을 비롯한 태권도 훈련공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다양한 지원대책으로 동계훈련에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 노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올해 1월 4일 시작되어 2월 20일 마무리되는 동계훈련은 태권도, 축구, 야구 등
(재)경주시장학회에 일천만원 장학금 기탁
2013.02.15
(주)코리아텍 대표 이상열
(재)경주시장학회에 지역인재육성과 경주교육 경쟁력강화를 위한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2월 14일 강동일반산업단지내 (주)코리아텍(대표 이상열)은 경주지역 인재양성과 교육 경쟁력강화를 위하여 1,000만원을 장학기금으로 기탁했다. (재)경주시장학회는 2009.11.18일 설립, 재능이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여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육성과 경주교육발전을 위해 경주시에서 100억원을 출연하였으며, 총 200억원의 기금조성을 목표로 경주시민 1인 1구좌 갖기 운동 등 홍보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재)경주시장학회는 2011년, 2012년 2회에 걸쳐 458명의 학생에게 6억 8백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2013년 상반기 문화프로그램 개설
2013.02.14
동화구연 등 13개 강좌 개설
경주시립도서관(관장 이덕준)에서는 다가오는 3월부터 2013년 상반기 문화프로그램을 개설, 운영한다. 상반기 프로그램 운영 기간은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이며, 동화 구연, 동화로 배우는 영어, 어린이 독서논술, 영어스토리텔링(유아, 초등), 이야기를 그려요, 이야기 샘이 퐁퐁퐁, NIE 교실(신문활용 교육), 시 뜨락(시 이해와 창작 심화반), 내가 그리는 민화, 부모 자녀 대화법, 인문학 산책, 영어소설 읽기 고급반 등 총 13개 강좌가 개설된다. 특히 “이야기를 그려요”강좌는 여건 상 도서관 이용이 쉽지 않은 어린이들을 찾아 지역아동센터로 강사들이 직접 방문하여 지도하면서 자연스럽게 도서관 이용을 유도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지역아동센터 등 주변 지역민들의 기대가 크다.
“따뜻하고 행복한 설명절 보내세요”
2013.02.08
경주시 설맞이 어려운 이웃 위문
경주시는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풍요롭고 따뜻한 명절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시장 및 간부 공무원들이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들을 방문하여 위문을 실시하였다. 이번 설맞이 위문에서는 노인, 장애인, 아동 등 사회복지시설 34개소 950명 및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를 비롯한 어려운 이웃 8,658세대에 236백만원 상당의 후원금품 및 경주시 상품권이 전달되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지난 7일노인복지시설 등 7개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따뜻하고 행복한 설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 관심을 갖고 시민 모두가 더불어 잘 살고 함께 나누는 행복한 도시건설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관심의 뜻을 전했다. 아울러 경주시 김상준 부시장을 비롯한 국·소장들도 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생활자들을 위문
국내 최초 노인 간호 로봇 개발 배치
2013.02.04
간호업무를 대신해 드립니다.
경주시는 경북 포항의 한국로봇융합연구소와 공동으로 국내 최초 노인간호보조로봇(Robotic Medical Cart)인 ‘KIRO-M5'를 개발하여 경주시립노인전문간호센터에 첫 배치 하였다. 노인간호보조로봇은 경북도와 경주시에서 추진하는‘시군특화산업로봇융합사업’의 일환으로 지난2011년 3월부터 개발하여 작년 12월 개발 완료하여 간호센터에 배치하여 시험 운행하고 있다. 'KIRO-5'는 노인요양시설에 특화해 상대적으로 작은 규모의 요양시설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종래 간호로봇 보다 소형으로 제작한 로봇이다. 이 로봇은 환자의 기저귀 교환시점을 알려주므로 질환 노출예방과 건강 상태유지를 도와주며, 간단한 물건운반과 실내 공기살균 및 탈취 등을 돕는 간호업무 보조로봇이다. 로봇은 병실을 이동하며 모닝
경주 중심상가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2013.01.31
환경개선사업 시행으로 편의제공과 상가 활성화에 기여
경주시는 천년의 고풍이 흐르는 세계문화유산의 도시에 걸맞게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시의 이미지에 맞는 창의성과 독창성을 가미한 경주 중심가 도심지역에 경관정비 등 환경개선사업을 통하여 시민들은 물론 찾아오는 관광객의 편의제공과 상가 활성화를 위하여 동분서주하고 있다. 지난해 20여억원을 투입, 경주 중심상가 동성로, 무감당길, 황성로 패션의 거리 일원에 노면 석재 블럭포장을 비롯하여 돔형 조형물 설치, 방송시설 및 CCTV, LED가로등 교체, 노면 지중등(RGB) 설치, 전기·통신선로 지중화, 개별 건물 인입선 정비 사업 등 현대화 시설로 정비하였다. 금년에는 2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황성로, 무감당길, 태종로, 아동복거리에 있는 240여업체의 노후된 판류형 간판을 경주의 특색을 살리면서 경주시의 이미
2013년도 호스피스사업 자문위원회 개최
2013.01.30
돌봄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한 방안 논의
경주시보건소(소장 김미경) 에서는 2013년 1월28일 2012년도 호스피스사업 결과보고 및 2013년도 호스피스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자문회의를 개최 했다. 이번 자문위원회에서는 학계, 의료계, 종교계 등 전문분야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하여 임종을 앞둔 말기 환자들을 위한 돌봄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한 방안에 대하여 열띤 토의를 실시하였으며, 2012년도 평가에서는 호스피스 사업 대상자 350명에게 4,770건의 각종 서비스를 대상자 및 가족들에게 제공하여 정서적, 신체적, 경제적, 사회적 영역에서 긍정 적인 영향을 미쳐 가족의 부담감을 감소시키는 등의 결과를 나타냈다. 호스피스란 죽음을 앞둔 말기환자와 그의 가족을 사랑으로 돌보는 행위로, 남은 여생동안 인간으로서의 존엄성과 높은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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