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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시, 2010년산 공공비축미곡 수매 시작2010.11.15
- - 11월 12일부터 12월10일까지 건조벼 총 170,570포대 매입 경주시는 11월 12일 서면 아화농협창고와 운대, 도리마을 앞에서 공공비축미곡 2,517포 수매를 순조롭게 시작하였으며, 12월10일까지 23읍면동에서 총 170,570포대의 건조벼를 매입할 계획이다. 산물벼는 RPC(미곡종합처리장)를 통하여 지난 10월달부터 19,879포대를 이미 수매완료하였으며, 이로써 올해 수매물량은 총 190,449포이며 매입품종은 삼덕벼와 동진1호벼 두 품종이다. 첫 수매한 2,517포 중 특등이 913포(36.3%), 1등급이 1,578포(62.7%), 2등급이 26포(1%)로 비교적 높은 등급을 받았다. 매입에 따른 우선지급금은 건조벼 40kg 1포 기준으로 특등급이 46,480원, 1등급이 45,000원, 2등급이 43,000원, 3등급 38,270원이며, 11월 중에 쌀 수확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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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연탄 나눔」 전달식2010.11.12
- - 110가구 200장씩 사랑의 연탄으로 따뜻한 겨울나세요 - 경주시와 경주지역자활센터(센터장 신경준)는 11월12일 경주지역자활센터 강당에서 최양식 경주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관광개발공사, 농협 경주시지부, 한전 경주지점, 여성단체협의회 등 지역사회단체, 시민들과 함께 관내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저소득층 가구에 집집마다 연탄을 나누어 주는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 발대식을 전개하였다. 경주지역자활센터는 2004년부터 경주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연탄나눔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확대 홍보로 현재15개소 이상의 지역사회단체, 시민들이 동참하여,사랑의 연탄 나눔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더불어 사는 따뜻한 경주지역 만들기에 아름다운 미담이 되고 있다. 경주시는 올해 110세대에 각200장씩 총22,000장의 연탄을 지역사회단체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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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시 ‘한국사보협회기자 초청 경주팸투어’ 실시2010.10.27
- - 홍보 마케팅으로 기업체 및 단체관광객 유치 앞장서- 경주시는 다양한 경주의 축제 현장을 홍보하기 위해 26일부터 28일 까지 2박3일 동안 한국사보협회기자단 팸 투어를 실시한다. 이번 팸 투어 일정은 안압지, 첨성대, 대릉원을 거치는 1일차 일정을 시작으로 다음날 오전에는 지붕없는 박물관이라는 남산 탐방을 하고 오후에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양동마을을 방문한다. 또한, 마지막날은 신라고찰인 기림사와 골굴사 선무도를 체험하는등 다채로운 투어가 펼쳐질 것이다. 특히 시는 이번 팸 투어 기간에 경주시가 간직하고 있는 역사 • 문화 • 예술 자원인 불국사, 석굴암, 안압지, 첨성대, 남산 등을 선정하여 세심한 소개와 함께 보고, 듣고, 느끼고, 체험해 갈수 있도록 면밀히 구성했다. 한편 경주시는 홍보물과 함께 문화관광 해설사의 자세하면서 풍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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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도쿄지역 다마가와세이학교(玉川聖學院) 고등학생 수학여행단 경주유치2010.10.26
- 일본 도쿄지역의 고등학생 수학여행단 180여명이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경주시를 방문했다. 이번 수학여행단은 일본 도쿄에 주재하는 경주시해외관광홍보관(백선아)의 적극 유치로 이루어졌다. 일본 학생들은 신라의 문화유산을 답사하는데 그치지 않고, 일제식민시대 한국국민들이 일본인들로부터 직접 겪은 생활상을 직접 들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 경주시는 일본 식민시대를 직접 경험한 박재근씨(전직 교장출신)을 강사를 초빙하여, 당시의 일본인들이 한국국민들에게 어떤 일을 했는지를 생생하게 들려준다. 다마가와세이학교(玉川聖學院) 교장은 한일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일본의 젊은이들이 역사인식을 올바르게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깊이 인식하고, 이러한 수학여행 프로그램을 2년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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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KTX 서울까지 2시간, 고속철도시대 연다2010.10.25
- -11월 1일부터 운행개시, 주중 37회, 주말 47회 정차- 경주시는 2003년 유치 확정하여 2007년 8월 공사를 착공 한 이후 3년간에 걸쳐 진행된 KTX경주역사가 다음달 1일 마침내 개통된다. 오는 11월 1일 경부고속철도 2단계 완전개통에 따라 경주시 건천에 건립중인 KTX 경주역에 정차하는 열차시간표가 확정고시 됐다. 한국철도공사에서는 10월 7일 홈페이지를 통해 각 역별 정차시간표를 발표하고 지난 10월 12일부터 예약 발매를 실시함에 따라 경주에도 마침내 새로운 고속철도의 시대를 맞았다. KTX 상행선 아침 첫차는 05시 33분, 마지막 열차는 21시 59분이며, 하행선 첫차는 07시 38분, 마지막 열차는 23시 38분으로 총 정차 횟수는 왕복 주말(금∼일요일)47회, 주중(월∼목요일)37회로 보다 편리한 시간대에 열차이용이 가능해 졌다.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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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경주역사 진입도로 개설 박차2010.10.18
- - 사업비 114억, L= 1.9km B= 20.0m, 10월 말 개통 경주시는 사업비 114억원을 투입하여 지난 2009년1월부터 시행하고있는 신경주역사 진입로 사업을 오는 10월말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신경주역사 진입도로로는 국도대체우회도로∼신경주역사를 연결하는 L= 1.9km B= 20.0m 도로로 착공 2년만인 오는 10월 말 개통할 예정이다. 또한, 옥수마을 입구까지 인도를 개설하고 진입로 측면에 100여개의 램프형 가로등을 설치하여 보행자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권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올해 11월 경부고속철도 2단계 개통에 따라 경주교통 편의가 향상되고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는 등 경주 지역의 주거 환경이 한 층 높아 질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신경주역사 진입도로를 이용하는 시민이나 관광객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깨끗한 경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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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천둔치 억새숲 장관 연출2010.10.11
- -새로운 관광명소로 부상- 경주시는 시민들의 정서함양 및 체력증진 그리고 관광객 유치증대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서천교에서 동대교까지 친환경적인 억새숲 13만9천㎡를 서천둔치에 조성하고, 숲내에는 산책로 2,732m, 광장 3개소(3,780㎡), 잔디 주차장 1개소(1,767㎡) 등 이용객들의 편의도모 시설을 설치하였다. 지난 9월말부터 개화가 시작된 억새숲은 서천강물, 흥무공원 등 주변 자연경관과 어우러져 장관을 연출하여 시민 및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등 풍성한 가을정취를 느끼며 산책할 수 있는 새로운 웰빙 관광명소로 부상하고 있다. 경주시 관계자는 여타 관광과 달리 자녀들의 교육이나 가족애, 친구간 우정, 연인들의 사랑을 돈독히 할 수 있는 고급생태관광지로 보완하여 경주만을 위한 생태녹색관광의 1번지로 자리매김하고 다시 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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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2회 안강읍민체육대회 및 한마음문화축제 성황리 개최”2010.09.27
- 읍민 화합 및 미래 안강읍의 번영을 염원하는 토함산에서 채화, 봉송된 성화점화를 시작으로 지난 9. 25(토) “제22회 안강읍민체육대회 및 한마음문화축제가 안강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고향을 찾으신 향우회 및 선후배님들과 최양식 경주시장, 정수성 국회의원, 최원병 농협중앙회장, 최학철, 박병훈 경상북도의원, 이만우 경주 시의회 부의장, 이철의 경주시의원, 조희완 안강읍체육회장외 내외귀빈, 안강읍 시민 등 1만여명이 함께 어울어졌다. 해마다 추석명절을 전후하여 읍민체육대회를 개최하여왔으며 3년만에 개최되는 이번 제22회 대회는 안강읍지역 45개리별로 26개팀으로 리동대항 5인2각, 사회단체, 향우회 400m 계주, 리동대항 줄넘기, 윷놀이, 노인공차기, 투호경기 6개 종목으로 경합하여 종합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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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3전 추계 향사 봉행2010.09.24
- - 숭덕전 · 숭혜전 · 숭신전 - 숭덕전을 비롯한 숭혜전 및 숭신전 3대 추계 향사가 9월 23일 오전 10시를 기해 유림 및 후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일제히 봉행됐다. 이날 박씨의 시조인 박혁거세 왕 제향을 받드는 숭덕전(오릉 내) 추계향사는 후손 2천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상헌(64, 태안 대종부 회장)씨가 초헌관, 박재헌(74, 대구 강북지부장)씨가 아헌관, 박춘학(70, 시조왕릉 참봉)씨가 종헌관을 맡아 각각 봉행했다. 신라최초의 김씨왕인 미추왕과 삼국통일의 대업을 이룩한 문무대왕, 신라 마지막왕인 경순왕의 위패가 봉안된 숭혜전(대능원 내) 향사는 유림 1천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재영(48, 현 서울대 교수)씨가 초헌관, 김만호(70, 현 화수계장)씨가 아헌관, 김정일(66, 현 참봉)씨가 종헌관을 맡아 각각 봉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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