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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가 만든 지팡이
2006.01.23
2006. 1. 18. 저녁 늦게 사무실에 울린 전화벨 소리 ... ...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귀 기울어 들어야 들리는 힘없는 작은 목소리 “ 제가 고마워 하는 이 마음을 경주시민들에게 꼭 좀 전해 주세요... 희망을 잃지 않겠습니다. 이 지팡이 꼭 돌려 드리겠습니다” 우리 경주시민들이 낸 이웃돕기 성금은 이렇게 쓰이고 있습니다... 갑작스런 화재로 집을 잃은 사람들에게 긴급구호비로, 태풍의 피해로 망연자실해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내미는 따뜻한 손길로... 단란한 가정에서 꿈을 이루며 열심히 살아가다 가족의 갑작스런 질병으로 생활의 리듬을 잃어버리고 타버린 가슴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희망의 불씨로.. 희망을 잃고 쓰러져버린 사람들에게 붙잡고 일어설 지팡이로 .
“ 이웃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이웃들 ”
2006.01.19
희망찬 병술년 2006년 한해도 이웃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많은 이웃들이 있어 잔잔한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 어려운 경제적 여건속에서도 이웃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이웃이 있기에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따뜻한 밥 한끼를 먹어 본적이 없었다는 한 주민은 매년 휴경지를 경작하여 수확한 쌀 2가마니씩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는 농민” “옆자리에서 장애인이 짜장면을 맛있게 먹는 모습이 아름답다며 식권 20만원 상당을 구입하여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짜장면 한 그릇이라도 대접하고 싶다며 식권을 전해주고 가는 익명의 독지가” “관내에서 자동차 부품업을 시작하게 되었다며 주위 어려운 장애인 가정에 난방비와 전기요금을 모두 책임지겠다며 찾아오는 기업가” “시장에서 노점상을 하면서 어려운 이웃돕기에 동참하고 싶다며 쌀1가마니를 몰래
-지체2급장애 고학생에게 학비200만원 기탁-
2006.01.19
ㅇ 김일준(68세)씨는 현재 경기도 성남시에 거주하는 사람으로 본인 은 경주에 거주한적도 없지만 지금은 고인이 되신 부모님의 고향 인 경주에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의사를 밝혀와 주위로부터 감동이 되고 있다. 김일준씨는 서울시청 공무원과 국영공사직원으로 근무하다 퇴직 하였으며 아버지의 고향이라는 이유만으로 퇴직후 지속적으로 어 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뜻을 밝혀와 2006년 등록금 마련에 어 려움을 격고있는 고향의 고학생 소식을 접하고 현금 200만원을 보내왔다 한편 수혜자 장씨는 ‘99년 교통사고로 지체2급 장애인이 되었으 며 현재 동국대학교 한의예과(2학년)에 재학중인 학생으로 홀 어 머니 조차 지병으로 투
"무의탁 독거노인 설맞이 후원품 전달"
2006.01.12
보건소 자원봉사자 원화회(회장 : 이용순)에서는 그동안 후원자들이 기탁한 후원금으로 떡국(200kg)과 내복 200벌을 거동불능환자 및 무의탁독거노인 200세대 가정에 방문하여 위로와 함께 후원품을 전달할 예정이며 성건동 관내에서 참기름집을 운영하는 최병우씨는 명절 때 마다 손수 짠 참기름 20병을 보내와 소외된 무의탁 노인들이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후원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며 지난해에 이어 끊임없는 이웃사랑 실천으로 전해지는 후원자들의 성금이 소외된 분과 외롭고 그늘진 곳에서 생활하는 장애인에게 사랑의 손길이 되고 있어 그분들을 대신하여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함께 자원봉사를 원하시는 분들은 보건소 779-6476의 번호가 항상 열려 있습니다.
여성단체협의회 오지 사회복지시설 위문
2006.01.12
경주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김두리)는 고유 명절인 설을 앞두고 경주시내에서 가장 먼 오지 시설인 산내면 대현리 소재 장애시설 “선인재활원”과 노인시설 “사랑의 보금자리”를 찾아 난방 주유권 60만원을 전달했다. 아울러 21개 여성단체는 지금까지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돕기성금 295만원과 생필품을 비롯한 쌀을 전달하여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불국사에서 성도절맞아 불우이웃에게 온정을-
2006.01.10
ㅇ 불국사(주지 종상스님)는 2006년 1월 7일 성도절을 맞아 성건동 관내 어려운 이웃 40세대에 1가구당 현금5만원씩 200만원상당을 어렵고 소외된 불우이웃에게 전달할 뜻을 밝혀와 지난해 이어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있다. ㅇ 지원대상은 가정해체로 인한 조손가구 및 경기침체와 어려운 경제 사정으로 부도, 실직, 파산, 이혼등 어려움에 처한 차상위계층을 대상자로 선정했으며, 2006년 1월 6일. 오후 3시 성건동사무소 회의실에서 스님이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 골관절염 자조관리 프로그램 대상자 모집 』
2006.01.03
경주시 보건소에서는 2006년도 건강증진사업 일환으로 골관절염 환자 자조관리 교육 프로그램의 대상자를 다음과 같이 모집하고자 한다 - 다 음 - 1. 모집기간 : ‘06년 1월10일~30일(선착순모집) 2. 대 상 : 퇴행성관절염 및 류마치스관절염 치료 중인자 3. 교육기간 : 기당/20명 6주간(연3기)운영 4. 제출방법 : 병원에서 발급한 진단서 및 소견서1부 본인직접 내소하여 등록을 원칙으로 한다. 이 프로그램은 제1기를 2월15일(수요일)부터 6주간운영으로 시작 한다 자조관리 프로그램 수료 후 수중운동을 실시할 예정이며, 또한 이 프로그램에 참가한 환자를 대상으로 관절염 자조모임을 월1회 운영하여 자신의 건강을 스스로 관리할
모자보호시설 애가원 가족초대식사제공
2005.12.27
경주시 외동읍 소재 임정사(주지; 이장희) 신도회는 12월25일 크리마스를 맞아 소외된 모자시설애가원가족 70명을 송림가든으로 초대하여 저녁을 대접하고 가지고 온 학용품을 나눠주었다. 작년에는 대자원 아이들에게 점심을 제공한 바 있다. 이처럼 그다지 크지도 않은 사찰에서 매년 김장김치(1000포기)를 담가서 불우한 청소년과 독거 노인에게 전달해 오고 있으며 틈틈이 관내 시설을 방문하여 위로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이웃사랑 돼지고기 전달
2005.12.22
대한양돈협회경주시지부에서 돼지고기 500kg을 연말연시 불우이웃시설에 전달하였다 배만용지부장 및 회원들이 모금한 성금으로 돼지고기 총26박스(300만원상당)를 경주시 사회복지과에서 선정한 경주시 관대 천우자애원외 18개 불우이웃시설에 2005. 12. 20일 시설당 1~2박스씩 전달하여 연말 불우이웃에게 큰 기쁨을 주었다 대한양돈협회경주시지부는 이번 돼지고기 기탁이 국산돼지고기 홍보 및 불우이웃돕기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하며 자진 성금을 모았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돼지고기 달을 계속하고 싶다고 했다.
「영유아 마사지 및 경련예방을 위한 특강 실시」
2005.12.22
경주시보건소에서는 여성과 어린이 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영유아 건강관리를 위하여 마사지 및 경련예방을 위한 특강을 2005년 12월 21일(수) 오후 2시 ~4시까지 보건소 보건교육장에서 관내 영아부모 및 임산부 80여명을 대상으로 동국의대 간호학과 오원옥교수와 동국대병원 김두권 소아과장을 초빙하여 “성장발달 촉진을 위한 영유아 마사지법 및 경련예방을 위한 건강상식” 라는 주제로 「아기사랑 마사지의 중요성 및 마사지 시범」을 오원옥교수가 실시하였고 또한 소아경련의 발생예방과 대처법에 대해 김두권교수가 특강을 실시했다 영유아 마사지는 성장발달 촉진, 체중증가, 스트레스 감소, 뇌발달촉진, 정서안정, 수면유도, 소화, 배설촉진, 아기와 부모의 유대감 강화를 주는 장점이 있었다 보건소는 저출산 시대를 맞이하여
양북면 범곡마을 경로당 방문 이웃돕기 운동 전개
2005.12.20
라이온스 경주지역 총재회(총무,재무 모임)에서는(회장, 박시환)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돕기 운동을 매년 전개하고 있으며 올해도 역시 오는 12월 20일(화) 오지마을인 양북면 범곡리 하범마을 경로당을 찾아 이웃돕기활동을 펼친다. 매월 회비를 모아 마련한 성금 200여 만원으로 고급내의 20여벌과 고급외투 5벌을 마련하여 범곡마을 경로당에 전달하고 떡, 고기, 음료수, 생선회 등의 음식을 장만하여 노인과 함께 하루를 보내면서 따뜻한 인심을 전한다. 양북면 범곡리 노인회는(회장, 김우민) 21명의 노인들이 노인회를 구성하고 있는데 토함산 자락에 위치한 산간오지 부락으로서 인적이 더문 곳이다.
『경주시 건강증진사업 평가 세미나 개최』
2005.12.16
경주시 보건소에서는 2005년도 건강증진사업의 평가 세미나 및 보건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한 직무 연찬회를 2005. 12. 16(금)오후2시부터 17(토)오후2시까지 교육문화회관에서 보건관계자 100여명에 대해 실시코자 한다. 이 행사는 2005년도 건강증진사업 추진 일환으로 영남대 예방의학과 강 복수교수 외 5명의 외부강사를 초빙하여 2005년도 건강증진사업 및 금연클리닉운영에 대한 평가를 받고, 2006년 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목표 설정에 대한 지표를 제시하여 경주시건강증진사업 계획에 반영코자함이다 12월17(토) 오전에는 친절서비스마인드 혁신을 위한 『밝은 표정과 음성관리 및 전화응대』,『 내가 행복해야 우리가 행복하다』란 특강으로 경주시민들의 질적인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계기를 마련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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