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르신이 행복한 황오동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

이진섭 황오동장은 2월 25일 원효로 162번길 9-1(황오동) 중앙경로당을 비롯한 관내 전 경로당 8곳을 방문하여 새해 인사를 드리고 정성스럽게 준비한 떡과 과일등을 전달하고 덕담을 주고 받았다.

이날 경로당 방문에는 지역구 시의원인 박승직, 김동해, 손경익의원과
개발자문위원회 한영훈 부위원장, 청년회 김영찬회장도 동행하였으며,
이진섭 동장과 시의원들은 어르신들의 크고 작은 의견을 경청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묻고 인사를 드렸다.

중앙경로당 회장이신 이한원회장은 “우리 황오동은 경주역이 위치하는 등 지리적으로 경주의 중심이며, 경주는 우리나라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다.”라고 말씀하시면서, 황오동이 발전하여 경주시 발전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동장과 시의원이 함께 황오동 발전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 하였다.

이진섭 동장은 “지금까지 우리나라가 이렇게 발전하고 세계속의 대한민국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지난날 어르신들의 희생과 노고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감사의 말씀을 전하면서, 이제부터 어르신들이 마음놓고 편안하게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