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열심히 일하자는 결의를 다지는 자리 >
내남면 새마을협의회(지도자회장 김원찬, 부녀회장 김필자)는 21일 오전 10시 내남면 복지회관에서 2013년 정기총회를 실시하였다.
박병훈 도의회 의원, 이종근 · 백태환 시의회 의원, 박성수 시 새마을 지도자협의회장 및 현재율 내남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작년 한해 수고한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원들의 공로를 치하하고, 2013년 새로운 회원을 인준하였다. 또한 작년 한해의 업적을 돌아보며 올 한해도 더 열심히 활동하자는 결의를 다지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백태환 시의원은 “불과 30년 전 약소국에 불과했던 우리나라가 세계 강대국으로 우뚝 설수 있었던 근본적인 원인에는 새마을운동의 힘이 컸다.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특히 내남면을 위해 앞장서주길 부탁드린다”며 당부의 말씀을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