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을의 풍년과 안녕 기원 >
계사년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2013. 2. 24(일) 17:00 입실천 둔치에서『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소원지 올리기, 읍민안녕 기원제, 달집태우기, 사물놀이 등 다양한 민속놀이로 지역민 300여명이 참석하여 입실1리 청년회(회장 이영호)에서 손수 준비한 음식을 나누며 함께 어우러져 읍민번영과 화합을 다지고 계기가 되었다.
또한 외동읍 관내 구어1리 청년회(회장 오영대), 모화3리 청년회(회장 이상근), 방어리 청년회(회장 이석희), 개곡1리(이장 우종기), 북토리(이장 김진대)에서도 같은 시간 달집태우기 행사를 진행하여 무병장수와 가정마다 행복을 기원하는 저마다의 소원을 빌고 마을의 풍년과 안녕을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