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민화합과 동 발전에 힘 모으는 자리 >

계사년을 맞이하여 주민화합을 기원하는 신년인사회가 열렸다.
15일 성건동 주민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인사회는 지역의 서호대, 이종근 시의원을 비롯한 관내 기관 단체장 4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성건동 청년회(회장 최영기)에서 주관한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인사들은 계사년 새해를 맞아 서로에게 덕담을 건네고 주민화합과 성건동 발전에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

이날 최양식 경주시장은 참석인사들에게 “경주발전의 중심이 되길 바라며 시민이 행복한 경주를 만드는데 적극 협력 해줄것”을 당부하고 “새해에는 꿈꾸었던 모든 일이 이루어 지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