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남면어려운세대 후원회 위문품 전달 >
1991.3월 구성된 양남면 어려운세데 후원회(회장 이성우)는 22년동안 양남면 저소득 장애인,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어려운 가정에 훈훈한 온정을 펼쳐왔다.
한번도 자랑을 하지 않아 알아주는 사람이 없어도 회원46명은 묵묵히 나눔을 실천한 모범 회원이다.
설명절에도 관내 56세대에 백미(20kg) 2포 싯가500만원상당의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물으면서 정담을 나누었다.
양남면장(이경익)은 수십년을 한결같은 마음으로 사랑을 실천해온 어려운세대후원회 회원들께 일일이 감사의 인사를 했다.